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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_비즈니스:distribution:음반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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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_비즈니스:distribution:음반수익 [2024/09/03] – [음반 수익(실물 음반, 오프라인)] 정승환뮤직_비즈니스:distribution:음반수익 [2025/05/02] (현재) 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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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프라인 수익은 다시 음반 판매 수익(저작인접권 수익)과, 저작권 수익으로 나뉜다.   * 오프라인 수익은 다시 음반 판매 수익(저작인접권 수익)과, 저작권 수익으로 나뉜다.
  
-오프라인 음반의 경우는 음반을 판매할 때 저작권의 징수가 쉽지 않다. 오래전에는 작곡/편곡/작사가에게 선금으로 제작사 측에서 아예 일괄 지급하는 방법 등이 많이 쓰였다.((음반 제작 부수에 따라서 일괄 지급)) 왜냐하면, 지금의 온라인 음원 판매에서는 카운팅 단계에서부터 저작권/저작인접권이 나눠지지만, 오래전에는 음반 판매 수익에 이미 저작권 수익이 포함되어 들어올 수 밖에 없는 구조였기 때문이다. 그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표적인 방법으로 음반에 저작권 인세 스티커를 붙여 팔아 저작권료를 징수하기도 했었다. 저작권 인는 저작권 협회에서 일괄 구매한다. 저작권 협회는 인지 판매 비용으로 저작권료를 저작권자에게 분배할 수 있다.+오프라인 음반의 경우는 음반을 판매할 때 저작권의 징수가 쉽지 않다. 오래전에는 작곡/편곡/작사가에게 선금으로 제작사 측에서 아예 일괄 지급하는 방법 등이 많이 쓰였다.((음반 제작 부수에 따라서 일괄 지급)) 왜냐하면, 지금의 온라인 음원 판매에서는 카운팅 단계에서부터 저작권/저작인접권이 나눠지지만, 오래전에는 음반 판매 수익에 이미 저작권 수익이 포함되어 들어올 수 밖에 없는 구조였기 때문이다. 그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표적인 방법으로 음반에 저작권 인세 스티커(({{:뮤직_비즈니스:distribution:20241127-013344.png}}))를 붙여 팔아 저작권료를 징수하기도 했었다. 저작권 인세 스티커는 저작권 협회에서 일괄 구매한다. 저작권 협회는 인세 스티커 판매 비용으로 저작권료를 저작권자에게 분배할 수 있다.
  
 이와 비슷하게 레코딩 세션을 한 실연자의 수익도 레코딩 세션 비용으로 일괄 지급되는 경우가 많았다. 실연자 중에서 소속 아티스트의 경우에만 음반 판매 대금을 비율대로 정산 받을 수 있었다. 이러한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온라인 음반 시장으로 전환된 이후에는 음악 실연자 협회가 설립되어 실연권에 대한 분배 업무를 맡고 있다. 이와 비슷하게 레코딩 세션을 한 실연자의 수익도 레코딩 세션 비용으로 일괄 지급되는 경우가 많았다. 실연자 중에서 소속 아티스트의 경우에만 음반 판매 대금을 비율대로 정산 받을 수 있었다. 이러한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온라인 음반 시장으로 전환된 이후에는 음악 실연자 협회가 설립되어 실연권에 대한 분배 업무를 맡고 있다.
줄 57: 줄 57:
 오프라인 음반 판매량에 대한 실연권에 대한 정산에 대해서는 이제까지는 실질적인 방법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따라서, 음반 제작시에 세션비용으로 미리 선금을 받고 연주를 했다. 이미 발표된 음반이 디지털 음원으로 다시 서비스 되는 것에 대한 실연권 수익은 실연자 협회가 설립됨으로 인하여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오프라인 음반 판매량에 대한 실연권에 대한 정산에 대해서는 이제까지는 실질적인 방법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따라서, 음반 제작시에 세션비용으로 미리 선금을 받고 연주를 했다. 이미 발표된 음반이 디지털 음원으로 다시 서비스 되는 것에 대한 실연권 수익은 실연자 협회가 설립됨으로 인하여 받을 수 있게 되었다.
  
 +{{tag>음반 저작권 저작인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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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_비즈니스/distribution/음반수익.1725349362.txt.gz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24/09/03 저자 정승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