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 리졸브(DaVinci Resolve)에서 노드(Node)는 영상의 색상을 보정하고 효과를 입히는 가장 기본적인 작업 단위입니다. 일반적인 영상 편집 프로그램이 '레이어(Layer)' 방식을 사용하는 것과 달리, 다빈치 리졸브는 '노드 기반'의 워크플로우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레이어 방식이 투명한 필름을 위로 쌓아 올리는 구조라면, 노드는 '파이프'를 연결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영상의 데이터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흐르며 각 노드에서 정의한 변화를 순차적으로 입게 됩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노드입니다. 앞선 노드의 결과물을 그대로 이어받아 다음 작업을 수행합니다. 예를 들어 첫 번째 노드에서 노출을 잡고, 두 번째 시리얼 노드에서 색감을 입히는 식입니다.
여러 작업을 병렬로 수행한 뒤 하나로 합칩니다. 각 노드가 서로의 결과물에 영향을 주지 않고 독립적으로 계산된 후 믹서(Mixer)를 통해 혼합됩니다.
패러럴 노드와 비슷해 보이지만, '우선순위'가 존재합니다. 아래쪽에 위치한 노드가 위쪽 노드 위에 겹쳐지는 방식으로, 포토샵의 레이어 블렌딩 모드와 유사한 효과를 낼 때 사용합니다.
이전 노드에서 선택한 '영역'의 반대 영역을 자동으로 지정해 주는 노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