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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영상:obs:set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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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영상:obs:setup [2024/02/20] – [방송] 정승환방송영상:obs:setup [2024/03/20] (현재) – 바깥 편집 127.0.0.1
줄 10: 줄 10:
   * **스트림 키 : 암호**   * **스트림 키 : 암호**
  
-[{{방송영상:obs:20230209-110901.png|사용자 지정 RTMP 주소와 스트림 키 입력 화면}}]+<WRAP box>{{ 방송영상:obs:20230209-110901.png |YouTube 설정}}\\ 
 +YouTube 설정 
 +</WRAP>
  
 OBS는 기본적으로 YouTube나 트위치 등은 지원하지만 지원하지 않는 방송 플랫폼의 경우는 RTMP 주소와 스트림 키를 직접 입력하면 어디든 방송이 가능합니다. YouTube나 트위치도 RTMP 주소와 스트림 키를 입력하는 사용자 지정 방식으로도 전부 가능합니다. OBS는 기본적으로 YouTube나 트위치 등은 지원하지만 지원하지 않는 방송 플랫폼의 경우는 RTMP 주소와 스트림 키를 직접 입력하면 어디든 방송이 가능합니다. YouTube나 트위치도 RTMP 주소와 스트림 키를 입력하는 사용자 지정 방식으로도 전부 가능합니다.
  
-{{방송영상:obs:20230209-110915.png}}+<WRAP box>{{ 방송영상:obs:20230209-110915.png |사용자 지정 RTMP 주소와 스트림 키 입력 화면}}\\ 
 +사용자 지정 RTMP 주소와 스트림 키 입력 화면 
 +</WRAP>
  
 =====출력 탭===== =====출력 탭=====
줄 38: 줄 42:
   * X264 - CPU가 연산하여 영상을 인코딩합니다.    * X264 - CPU가 연산하여 영상을 인코딩합니다. 
  
-인코더에 대해서는 사실 가장 좋은 화질로 인코딩 할 수 있는 인코더는 X264 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CPU 점유율이 100% 정도로 올라가게 되고, 드롭 프레임이 많이 발생하는 등의 폐해가 서, X264의 설정을 줄여서 화질을 낮추게 되면, CPU 는 좀 편안하게 동작하지만, 화질이 하드웨어 인코더보다 많이 떨어지게 됩니다. 실제로 X264 경우는 영상 편집 프로그램에서 결과물을 렌더링할 때 (비실시간) 많이 사용하는 인코더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실시간 라이브 방송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물론 CPU가 아주 좋으면 실시간 라이브 방송에도 어느 정도 사용은 할 수 있습니다.)+인코더에 대해서는 사실 가장 좋은 화질로 인코딩 할 수 있는 인코더는 X264 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CPU 점유율이 100% 정도로 올라가게 되고, 드롭 프레임이 많이 발생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X264의 설정을 줄여서 화질을 낮추게 되면, CPU 는 좀 편안하게 동작하지만, 화질이 하드웨어 인코더보다 많이 떨어지게 됩니다. 실제로 X264 경우는 영상 편집 프로그램에서 결과물을 렌더링할 때(비실시간) 많이 사용하는 인코더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실시간 라이브 방송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물론 CPU가 아주 좋으면 실시간 라이브 방송에도 어느 정도 사용은 할 수 있습니다.)
  
 {{방송영상:obs:20230209-110946.png}} {{방송영상:obs:20230209-110946.png}}
줄 89: 줄 93:
 |:::|44|CAVLC 4:4:4 Intra|High 4:4:4 Intra에서 CAVLC로 사용(CABAC사용하지 않음)| |:::|44|CAVLC 4:4:4 Intra|High 4:4:4 Intra에서 CAVLC로 사용(CABAC사용하지 않음)|
  
-==키 프레임 간격==+==키프레임 간격==
  
-보통 영상 인코딩을 하는 방식은 프레임 간의 변동되지 않은 부분을 삭제 해버리고 변동된 부분의 정보만 저장하는 방식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키 프레임은 그 키가 되는 프레임으로 삭제되는 정보가 없이 화면 전체의 정보를 전부 가지고 있는 "키 프레임" 을 말합니다. 키 프레임 간격이 2초 라면 2초마다 전체 샷이 저장되고 그 사이의 프레임들은 키 프레임 사이의 움직임이 있어 변동된 부분의 정보만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영상을 멈췄을 때 표시되는 간격이 바로 이 키 프레임 간격입니다. +보통 영상 인코딩을 하는 방식은 프레임 간의 변동되지 않은 부분을 삭제 해버리고 변동된 부분의 정보만 저장하는 방식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키프레임은 그 키가 되는 프레임으로 삭제되는 정보가 없이 화면 전체의 정보를 전부 가지고 있는 "키프레임" 을 말합니다. 키프레임 간격이 2초 라면 2초마다 전체 샷이 저장되고 그 사이의 프레임들은 키프레임 사이의 움직임이 있어 변동된 부분의 정보만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영상을 멈췄을 때 표시되는 간격이 바로 이 키프레임 간격입니다. 
  
-**이 키 프레임은?**+**이 키프레임은?**
  
-영상 압축 기술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볼 수 있겠죠.+영상 압축 기술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볼 수 있겠죠. 키프레임을 쓰지 않고 모든 프레임을 다 저장하면 영상의 용량이 너무 커지게 됩니다.
  
-영상이 기본적으로 1초에 24프레임의 사진을 나열하여 움직이는 영상을 재현하는 방식이라면, 키 프레임 간격이 1초라고 했을 때 1장의 사진만 온전한 전체 사진이고 나머지 23장은 앞뒤 사진을 비교하여 움직임이 있는 부분의 정보만 기록하는 방식인 것입니다.+영상이 기본적으로 1초에 24프레임의 사진을 나열하여 움직이는 영상을 재현하는 방식이라면, 키프레임 간격이 1초라고 했을 때 1장의 사진만 온전한 전체 사진이고 나머지 23장은 앞뒤 사진을 비교하여 움직임이 있는 부분의 정보만 기록하는 방식인 것입니다.
  
-YouTube와 같은 플랫폼은 키 프레임 간격을 3초나 2초를 권장하고 있습니다.+YouTube와 같은 플랫폼은 키프레임 간격을 3초나 2초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줄 120: 줄 124:
 ==B-frame== ==B-frame==
  
-앞서 말한 키 프레임은 화면 전체의 정보를 지닌 프레임인 것에 비해, 나머지 프레임들은 변동 된 움직임에 대한 정보만을 기록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한 변동 된 정보를 가진 프레임을 P-프레임이라고 하는데, 이 P-프레임은 앞의 키 프레임에서 달라진 변동 된 정보만 기록하는 프레임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영상의 용량을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앞서 말한 키프레임은 화면 전체의 정보를 지닌 프레임인 것에 비해, 나머지 프레임들은 변동 된 움직임에 대한 정보만을 기록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한 변동 된 정보를 가진 프레임을 P-프레임이라고 하는데, 이 P-프레임은 앞의 키프레임에서 달라진 변동 된 정보만 기록하는 프레임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영상의 용량을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추가로 B-frame을 도입하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에 추가로 B-frame을 도입하게 됩니다.
줄 126: 줄 130:
 {{방송영상:obs:20230209-111107.png}} {{방송영상:obs:20230209-111107.png}}
  
-B-frame은 앞뒤로 프레임을 비교하여, 키 프레임과  P-프레임, 또는 P-프레임들 끼리 비교하여 변동 된 정보를 기록하는 프레임입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P-frame 보다도 훨씬 용량이 적어지게 됩니다. 즉 B-frame을 많이 넣을수록 영상의 용량을 더욱더 절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연히 이러한 B나 P 프레임이 많아지면 영상의 화질은 저하 됩니다. 특히 움직임이 많을수록 화질이 많이 저하되게 됩니다. 또한, B-frame을 많이 넣게 되면 더욱더 복잡한 연산이 필요하게 되어 인코딩하는 CPU와 GPU의 사용량은 더욱더 늘어나게 됩니다.+B-frame은 앞뒤로 프레임을 비교하여, 키 프레임과  P-프레임, 또는 P-프레임들 끼리 비교하여 변동 된 정보를 기록하는 프레임입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P-frame 보다도 훨씬 용량이 적어지게 됩니다. 즉 B-frame을 많이 넣을수록 영상의 용량을 더욱더 절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연히 이러한 B나 P-프레임이 많아지면 영상의 화질은 저하됩니다. 특히 움직임이 많을수록 화질이 많이 저하되게 됩니다. 또한, B-frame을 많이 넣게 되면 더욱더 복잡한 연산이 필요하게 되어 인코딩하는 CPU와 GPU의 사용량은 더욱더 늘어나게 됩니다.
  
-P-frame과 B-frame이 다른 부분은, P-frame은 앞의 키 프레임에 비해서 바뀐 정보만을 기록하는 방식에 비하여, B-frame은 앞과 뒤의 프레임을 서로 비교하여 변동 된 정보를 찾아내서 기록하는 방식이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Bi-directional predicted 프레임이라고 합니다.+P-frame과 B-frame이 다른 부분은, P-frame은 앞의 키프레임에 비해서 바뀐 정보만을 기록하는 방식에 비하여, B-frame은 앞과 뒤의 프레임을 서로 비교하여 변동 된 정보를 찾아내서 기록하는 방식이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Bi-directional predicted 프레임이라고 합니다.
  
  
줄 174: 줄 178:
   * 데스크탑 오디오-컴퓨터에서 나오는 소리   * 데스크탑 오디오-컴퓨터에서 나오는 소리
   * 마이크/보조 오디오-컴퓨터로 들어가는 소리, 주로 마이크   * 마이크/보조 오디오-컴퓨터로 들어가는 소리, 주로 마이크
-  * 측정기 - Meter, 오디오 믹서의 미터의 동작 방식을 설정합니다. True Peak는 정확한 피크값을 보여주지만 CPU 사용량이 많아집니다.+  * 측정기 - 미터, 오디오 믹서의 미터의 동작 방식을 설정합니다. True-peak는 정확한 피크값을 보여주지만 CPU 사용량이 많아집니다.
   * 고급 - 감시 장치(Monitoring) - 스트림으로 나가는 소리에 대한 모니터링 스피커 설정, 이 기능이 켜져 있으면, 스피커로 나오는 소리가 다시 마이크로 집음되어 에코 현상 등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디폴트로 꺼져 있습니다. 헤드폰 등으로 모니터링이 필요할 시에 켜서 사용하면 됩니다. 모니터링은 편집- 오디오 고급 설정 에서 지정할 수 있습니다.   * 고급 - 감시 장치(Monitoring) - 스트림으로 나가는 소리에 대한 모니터링 스피커 설정, 이 기능이 켜져 있으면, 스피커로 나오는 소리가 다시 마이크로 집음되어 에코 현상 등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디폴트로 꺼져 있습니다. 헤드폰 등으로 모니터링이 필요할 시에 켜서 사용하면 됩니다. 모니터링은 편집- 오디오 고급 설정 에서 지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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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영상/obs/setup.1708436403.txt.gz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24/02/20 저자 정승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