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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기:formant [2022/10/13] – 정승환
+++ 악기:formant [2024/03/22] (현재) – [포먼트] 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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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럼의 탐 탐을 예시로 들자면, 통의 크기가 서로 다른 두개의 탐탐이 있을 시에, 진동을 담당하는 피의 음정이나 장력을 똑같이 튜닝해도 서로 음색은 달라지게 된다. (ex 깊이와 크기가 다른 스네어를 같은 음정으로 튜닝해도 깊이가 깊은쪽이 더 깊고 낮은 공진점이 생긴다. )
-마찬가지로 통기타도 다양한 형태와 모양의 통기타들이 있으나 모두 특징적인 음색이 저마다 다르고, 심지어는 솔리드 바디의 일렉트릭 기타나 일렉트릭 베이스도 바디의 모양, 너비, 두께, 무게 등에 따라 모두 포먼트 공진점이 다르다. 이 때문에 특징적인 음색의 차이가 생겨나게 된다. 솔리드 악기라고 하더라도, 어커스틱 악기에 비해 증폭되는 정도가 작을 뿐이지, 사실 바디의 포먼트 공진 덕에 소리가 어느정도 증폭되고 있어서 자세히 귀를 대고 들으면 소리가 들린다.
+마찬가지로 통기타도 다양한 형태와 모양의 통기타들이 있으나 모두 특징적인 음색이 저마다 다르고, 심지어는 솔리드 바디의 일렉트릭 기타나 일렉트릭 베이스도 바디의 모양, 너비, 두께, 무게 등에 따라 모두 포먼트 공진점이 다르다. 이 때문에 특징적인 음색의 차이가 생겨나게 된다. 솔리드 악기라고 하더라도, 어커스틱 악기와의 차이는 실제로 소리가 크게 증폭이 되느냐 안되느냐의 차이를 가질 뿐, 사실 바디의 포먼트 공진에 의해 현의 진동에 바디와 넥등 악기 자체가 가진 포먼트가 적용 된다.
-이와 같은 포먼트의 특성을 신디사이저에서는 “오실레이터” **현의 진동, 배음 구조** X “필터” **바디의 공진/포먼트** 로써 표현한다. 하지만, 어커스틱 악기의 울림판은 공진을 함으로써 원래의 진동체에 울림을 추가 하지만, 대부분의 신디사이저에서 포먼트를 표현하는 필터부는 공명((Resonance))하지 못하기 때문에 울림을 추가 하지 못한다는 큰 차이점이 존재한다. 최근의 디지털 피아노나 스테이지 피아노에서는 Impulse Response 를 이용한 공명이 가능한 IR 필터를 사용하여 공명도 표현 하는 추세로 가고 있다.
+이와 같은 포먼트의 특성을 신디사이저에서는 “오실레이터”((**현의 진동, 배음 구조**)) X “필터”((**바디의 공진/포먼트**))로써 표현한다. 신디사이저에는 증폭을 표현하기 위에 Filter외에도 Amp를 추가 하여 증폭을 표현한다. 최근의 디지털 피아노나 스테이지 피아노에서는 Impulse Response 를 이용한 공명이 가능한 IR 필터를 사용하여 울림까지도 표현 하는 추세로 가고 있다.
 http://artsites.ucsc.edu/EMS/music/tech_background/TE-13/teces_13.html
+=====사람의 목소리=====
+====성대 원음====
+{{:악기:20221021-141351.png}}
+사람이 발음하는 자음이 가진 하모닉 컨텐츠
+사람이 발음하는 목소리의 하모닉 컨텐츠, 자음에 따라 각기 다른 하모닉 컨텐츠로 구성된다.
+====성대 포먼트====
+{{ :악기:20221021-141447.png }}
+사람의 성대의 모양에 따라 결정되는 모음, 사람은 입모양과 혀의 위치를 통해 포먼트를 변경할 수 있다.
+{{ :악기:20221021-141527.png }}
+성대 원음 X 성대 포먼트를 통해 어떤 발음이 될 것인지 결정된다.
+{{ :악기:20221021-141554.png }}
+{{ youtube>hGAshIrB44Q?large }}
+{{ :악기:20221021-142023.p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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