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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synthesizer:subtractive:string_synthesiz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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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synthesizer:subtractive:string_synthesizer [2024/03/28] 정승환악기:synthesizer:subtractive:string_synthesizer [2024/04/16] (현재) 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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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포닉 신디사이저가 아직 많이 개발되지 않았던 시절, 폴리포닉 연주를 위해서 연주자들은 오르간이나 일렉트릭 피아노를 사용할 수 밖에 없었지만, 음색을 변경할 수 없는 대신 가격이 저렴한 비전압 제어 오실레이터(Non-voltage Controlled Oscillator)가 개발되면서 건반에 아주 많은 비전압 제어 오실레이터를 내장하여 스트링 소리만 낼 수 있는 신디사이저가 사용되었다. 비전압 제어 오실레이터는 음색의 변경은 힘들기 때문에 스트링 소리만 낼 수 있었지만, 폴리포닉 신디사이저가 나오기 이전에는 폴리포닉을 연주할 수 있는 유일한 신디사이저였고 많이 사용되었다.+폴리포닉 신디사이저가 아직 많이 개발되지 않았던 시절, 폴리포닉 연주를 위해서 연주자들은 오르간이나 일렉트릭 피아노를 사용할 수 밖에 없었지만, 음색을 변경할 수 없는 대신 가격이 저렴한 비전압 제어 오실레이터(Non-voltage Controlled Oscillator)((전압으로 음정을 컨트롤 하지 못하지만 대신 할당된 건반의 음정으로 고정된 음을 내는 오실레이터))가 개발되면서 건반 하나하나마다 비전압 제어 오실레이터를 내장하여 스트링 소리만 낼 수 있는 신디사이저가 사용되었다. 비전압 제어 오실레이터는 음색의 변경은 힘들기 때문에 스트링 소리만 낼 수 있었지만, 폴리포닉 신디사이저가 나오기 이전에는 폴리포닉을 연주할 수 있는 유일한 신디사이저였고 많이 사용되었다.
  
 네덜란드 오르간 제조업체 Eminent는 1972년에 첫 번째 스트링 신디사이저로 간주되는 것을 소개했으나, 일부 개념은 1960년대부터 전기 오르간에 사용된 회로를 기반으로 했습니다. 이 신디사이저는 회사의 모델 310 오르간에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이는 두 가지 기본 파형을 생성하는 디바이드-다운 오실레이터 아키텍처를 사용했습니다. 새로운 BBD 아날로그 딜레이 장치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코러싱 회로의 활용으로 두껍고 기분 좋은 소리를 만들었습니다. 이는 오르간 회로에서 소리를 오버레이할 수도 있었습니다. 310은 가정용으로 마케팅되어 있어 프로 음악가들 사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Jean-Michel Jarre는 Oxygene 앨범에서 이를 광범위하게 사용했습니다. 네덜란드 오르간 제조업체 Eminent는 1972년에 첫 번째 스트링 신디사이저로 간주되는 것을 소개했으나, 일부 개념은 1960년대부터 전기 오르간에 사용된 회로를 기반으로 했습니다. 이 신디사이저는 회사의 모델 310 오르간에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이는 두 가지 기본 파형을 생성하는 디바이드-다운 오실레이터 아키텍처를 사용했습니다. 새로운 BBD 아날로그 딜레이 장치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코러싱 회로의 활용으로 두껍고 기분 좋은 소리를 만들었습니다. 이는 오르간 회로에서 소리를 오버레이할 수도 있었습니다. 310은 가정용으로 마케팅되어 있어 프로 음악가들 사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Jean-Michel Jarre는 Oxygene 앨범에서 이를 광범위하게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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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synthesizer/subtractive/string_synthesizer.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24/04/16 저자 정승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