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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_프로덕션:mixing:dynamic:bus_compr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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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_프로덕션:mixing:dynamic:bus_compression [2024/09/16] – ↷ 문서 이름이 오디오_프로덕션:mixing:dynamic:glueing_compression에서 오디오_프로덕션:mixing:dynamic:bus_compression(으)로 바뀌었습니다 정승환오디오_프로덕션:mixing:dynamic:bus_compression [2024/10/12] (현재) – [버스 컴프레션] 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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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잉 컴프레션======+====== 버스 컴프레션 ======
  
 **Bus Compressor** **Bus Compressor**
  
-**각각의 악기나 트랙들간의 레벨 불일치를 해소하기 위해 사용되는 모든 악기들이 믹스되는 믹스 버스에 일종의 토탈 컴프레서를 사용하는 방법**+**각각의 악기나 트랙들간의 레벨 불일치(Level inconsistency)를 해소하기 위해 사용되는 모든 악기들이 서밍되는 믹스 버스에 일종의 토탈 컴프레서를 사용하는 방법**
  
   * **목적:** 믹스 내에서 트랙들이 하나의 덩어리로 들리게 하여, 각 트랙이 따로 놀지 않도록 합니다.   * **목적:** 믹스 내에서 트랙들이 하나의 덩어리로 들리게 하여, 각 트랙이 따로 놀지 않도록 합니다.
-  * **크레스트 팩터 조절:** 크레스트 팩터가 높은 트랙의 다이를 줄여 다른 트랙들과의 균형을 맞춥니다. +  * **크레스트 팩터 조절:** 크레스트 팩터가 높은 트랙의 다이믹 레인지를 줄여 다른 트랙들과의 균형을 맞춥니다. 
-  * **적용 방식:** 버스 트랙에 적당한 수준의 컴프레서를 적용하며, 보통 2:1에서 4:1 정도의 비율을 사용합니다. 어택(Attack)과 릴리즈(Release) 타임을 적절히 조절하여 자연스러운 결과를 얻습니다.+  * **적용 방식:** 버스 트랙에 적당한 수준의 컴프레서를 적용하며, 보통 1.5:1에서 2:1 또는 4:1 정도의 낮은 비율을 사용합니다. 어택(Attack)과 릴리즈(Release) 타임을 적절히 조절하여 자연스러운 결과를 얻습니다. 
 +  * **RMS 디텍터 타입 센서 사용:** 버스 컴프레션에서는 **RMS 디텍터 타입** 센서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호의 평균적인 레벨에 기반한 컴프레션을 통해 전체 믹스를 자연스럽게 다듬을 수 있습니다. 
 +  * **Soft Knee 사용:** **Soft Knee** 설정을 통해 컴프레션이 부드럽게 작동하도록 하여, 갑작스러운 레벨 변화 없이 자연스러운 컴프레션을 유지합니다.
   * **결과:** 믹스가 조화롭고 균형감 있게 들리도록 하여, 트랙들이 유기적인 음악적 흐름을 형성합니다.   * **결과:** 믹스가 조화롭고 균형감 있게 들리도록 하여, 트랙들이 유기적인 음악적 흐름을 형성합니다.
 +
  
 =====드럼 버스 컴프레션===== =====드럼 버스 컴프레션=====
 +
 +**글루잉, Glueing Compression**
  
 레코딩된 드럼의 평균적인 크레스트 팩터는 18dB 이상의 값을 가지게 된다. 레코딩된 드럼의 평균적인 크레스트 팩터는 18dB 이상의 값을 가지게 된다.
줄 22: 줄 27:
 원래는 글루잉은 아주 오래전 레코더의 트랙수에 제한이 많던 시절에 사용되던 기법에서 유래되었다. 예를 들면, 8 트랙으로 녹음된 드럼 멀티 트랙을 다시 2 트랙의 드럼 그룹 트랙으로 핑퐁 녹음(바운스)해야 다시 나머지 6 트랙에 다른 악기들을 녹음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드럼이 녹음된 8 트랙의 출력 믹스 버스에 버스 컴프레서를 걸어서 2 트랙으로 바운스하는 과정을 트랙들을 붙인다고 표현하여, 말 그대로 “글루잉”이라고 부른 것이다.  원래는 글루잉은 아주 오래전 레코더의 트랙수에 제한이 많던 시절에 사용되던 기법에서 유래되었다. 예를 들면, 8 트랙으로 녹음된 드럼 멀티 트랙을 다시 2 트랙의 드럼 그룹 트랙으로 핑퐁 녹음(바운스)해야 다시 나머지 6 트랙에 다른 악기들을 녹음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드럼이 녹음된 8 트랙의 출력 믹스 버스에 버스 컴프레서를 걸어서 2 트랙으로 바운스하는 과정을 트랙들을 붙인다고 표현하여, 말 그대로 “글루잉”이라고 부른 것이다. 
  
-MR 에 다시 녹음 된 보컬을 붙일 때도 비슷한 용어를 사용한다.+MR 에 다시 녹음 된 보컬을 붙일 때도 비슷하게 글루잉 컴프레션을 적용한다.
  
 {{:오디오_프로덕션:mixing:dynamic:20240826-174112.png}} {{:오디오_프로덕션:mixing:dynamic:20240826-17411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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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_프로덕션/mixing/dynamic/bus_compression.1726420466.txt.gz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24/09/16 저자 정승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