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에 출시된 JCM 계열 앰프
일반 채널(A)와 Lead 채널(B)로 채널이 두개로 늘었다. Foot switch를 통하여 채널을 변경 할 수 있고, 이퀄라이저는 공통으로 사용하지만 마스터 볼륨과 리버브는 채널 별로 달려 있다. 일반 채널은 JCM800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Lead 채널의 Gain에는 Diode를 이용한 디스토션 회로가 내장되어 있어서 Lead 사운드가 손쉽게 구현 된다.
Plexi(JTM, MkII)나 JCM800까지는 프리앰프의 게인을 끌어 올려서 파워앰프에서 새츄레이션/오버드라이브를 얻어내는 전통적인 오버드라이브 방식이다. 하지만, JCM900 이후의 앰프들에서는 프리앰프 자체로 크런치나 리드 채널에서 오버드라이브/디스토션 회로를 사용하여 오버드라이브/디스토션 톤을 만들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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