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S RMX16은 AMS에서 제작한 디지털리버브 유닛으로, 1980년대에 등장하여 디지털리버브 기술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킨 장비입니다. 특히 게이트리버브를 최초로 디지털로 구현한 장비로 유명하며, 이 효과는 1980년대의 드럼사운드와 많은 음악에서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AMS RMX16은 게이트리버브를 디지털로 구현한 최초의 장비 중 하나로, 리버브의 후속음을 갑자기 차단하여 강렬한 울림 효과를 만들어냅니다. 이 기술은 1980년대의 드럼사운드에서 특히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스네어와 킥 드럼 등에서 짧고 강렬한 리버브를 만들어내는 데 유용합니다.
- AMS RMX16은 1982년에 출시되었으며, 당시 디지털리버브 유닛을 상업적으로 대중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이 장비는 디지털리버브가 스튜디오 작업과 라이브 공연에서 필수적인 장비로 자리 잡게 만드는 데 기여했습니다. 또한, 게이트리버브는 1980년대의 드럼사운드와 음악 프로덕션에서 매우 중요한 기술로 자리매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