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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향:dolby:dolby_atmos:how_to_connect [2024/04/23] – [Dolby Atmos 컨슈머 장비의 연결] 정승환
+++ 음향:dolby:dolby_atmos:how_to_connect [2024/04/23] (현재) – 제거됨 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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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by Atmos 컨슈머 장비의 연결======
-<WRAP group centeralign>
-<WRAP half column warning>
-**일반 스피커 시스템, 리시버 또는 사운드바**\\
-ADM BWF(128 채널)\\
-↓\\
-사전 렌더링\\
-↓\\
-Dolby Codec(16 채널)\\
-↓\\
-다운믹스\\
-↓\\
-사용자 스피커 셋업\\
-</WRAP>
-<WRAP half column warning>
-**헤드폰, 이어폰**\\
-ADM BWF(128 채널)\\
-↓\\
-바이노럴 렌더링(2 채널, 스테레오)\\
-↓\\
-사용자 헤드폰(스테레오 바이노럴)\\
-</WRAP>
-</WRAP>
-미디어 또는 스트리밍을 통해 전달되는 Dolby Atmos는 이미 사전에 16채널로 렌더링된다.
-이렇게 렌더링된 16채널 소스는 컨슈머 기기인 리시버나 TV로 전달되며 최대 16채널 오디오가 전송이
-가능한 HDMI eARC 연결을 통해 Dolby Atmos 사운드바나 Dolby Atmos 스피커 시스템(돌비 시네마 프로세서 등)의 포맷에 맞게 **다운믹스**되어 재생된다.
-보통 Dolby Atmos 영상 미디어는 사운드바를 통해서 재생하는
-경우가 많고, 음악 청취는 헤드폰 바이노럴을 통해서 재생하는 경우가 많다. 컨슈머 환경에서 Dolby Atmos를 듣는 방법은 사운드바, 헤드폰 또는 Dolby Atmos를 지원하는 리시버 이외에는 알려진 수단이 거의 없다.((Dolby Atmos를 지원하는 리시버나 사운드바도 사실 상당히 고가의 제품들이기 때문에, 대중들은 헤드폰 바이노럴 재생으로 감상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수 밖에 없다.))
-=====유형 미디어에서의 Dolby Atmos=====
-**Blu-ray 디스크는 [[음향:dolby:dolby_truehd|Dolby TrueHD]]((용량을 줄여야 할 때는, 대안으로 Dolby Digital Plus 사용))를 사용하여 Dolby Atmos를 제공한다.** 하지만 Dolby Atmos 의 128(Object, BED) 채널이 전부 담겨 있는 것은 아니다. 최대 16 채널의 채널로 사전에 렌더링된 TrueHD 코덱((7.1.4, 9.1.4 등. Dolby TrueHD 코덱은 최대 15.1 채널이 한계이다.))으로 인코딩된 미디어가 제공된다. Dolby Atmos를 지원하는 리시버 또는 사운드바는 이 16 채널 소스를 자신의 스피커 셋업에 맞게 **다운믹스**하여 재생한다.
-[[음향:dolby:dolby_truehd|Dolby TrueHD]] 는 최대 15.1 채널의 오디오 채널이 가능하고, 24-bit 192kHz의 해상도까지 지원된다. **무손실 압축 오디오 코덱**이며, 최대 전송률은 18,000kbps 이다.
-하지만, Blu-ray를 통한 음원의 유통은 거의 없다.
-=====스트리밍 플랫폼에서의 Dolby Atmos=====
-**방송 및 스트리밍 서비스는 [[음향:dolby:dolby_digital_plus|Dolby Digital Plus]]를 사용하여 Dolby Atmos를 제공한다.**
-애플 뮤직의 경우 스트리밍 서버에서 먼저 스트리밍 받는 재생기기의 Dolby Atmos 셋업의 정보를 읽는다. 그리고 나서 스트리밍 서버에 내장된 DSP 서버의 Dolby Atmos 렌더러를 이용하여 128개의 오브젝트가 담긴 ADM 파일을 16 채널의 E-AC-3 코덱((Dolby Digital Plus))으로 인코딩하여 재생기기로 스트리밍한다. 재생기기는 자체 스피커 포맷에 맞게 다운믹스하여 재생한다.
-Dolby Atmos 헤드폰의 경우는 스트리밍 서버에서 바이노럴(2 채널)로 사전 렌더링하여 스트리밍한다.
-[[음향:dolby:dolby_digital_plus|Dolby Digital Plus]]의 코덱인 E-AC-3 는 최대 15.1 채널의 오디오 채널이 가능하다. **손실 압축 오디오 코덱**이며, 최대 전송률은 6144kbps 이다.((하지만 스트리밍 업체마다 최대 전송률이 다를 수 있다. 애플 뮤직은 600~700kbps의 비트레이트로 스트리밍한다.))
-이러한 이유로 Dolby Atmos 사운드바나 스피커 시스템으로 16채널 렌더링
-데이터를 스트리밍하는 경우는 손실률이 높을 수 있다. 2 채널 전송인 Dolby Atmos 바이노럴 헤드폰인 경우에는 손실률은 높지 않다. 이러한 음질 손실 문제가 최근 크게 문제되고 있다. 오히려 Dolby Atmos 는 헤드폰 바이노럴로 듣는 것이 훨씬 더 좋을 수 있다. 같은 비트레이트 제한으로 16 채널을 전송하는 것보다 2 채널을 전송하는 것이 음질의 충실도가 높기 때문이다.
-{{ 음향:audio_format:20220206-182830.png?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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