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M, In-Ear Monitor
귀 안쪽에 넣어서 소리를 듣는 방식의 이어폰
귀 안쪽에 넣음으로 인해서 차음성이 매우 좋아진다. 차음력이 아주 높은 헤드폰들이 20~30dB 정도의 차폐율을 가지는 반면, 인이어 모니터 이어폰의 경우는 40dB 이상의 차음성을 가진다. 따라서 라이브 공연 등에서 가수나 연주자의 모니터 용도로 인이어 모니터로 많이 사용된다. 특히 귀안에 넣고 머리 뒤로 돌려 옷깃에 숨기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방송이나 영상에서 많이 선호된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