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hardware:specification:distortion:saturation
[공지]회원 가입 방법
[공지]글 작성 및 수정 방법
[홈레코딩 필독서]"모두의 홈레코딩"구매링크
[공지]글 작성 및 수정 방법
차이
문서의 선택한 두 판 사이의 차이를 보여줍니다.
양쪽 이전 판이전 판다음 판 | 이전 판 | ||
음향:hardware:specification:distortion:saturation [2023/09/15] – 제거됨 - 바깥 편집 (Unknown date) 127.0.0.1 | 음향:hardware:specification:distortion:saturation [2024/05/20] (현재) – [Transformer] 정승환 | ||
---|---|---|---|
줄 1: | 줄 1: | ||
+ | ======세츄레이션====== | ||
+ | |||
+ | 원래의 신호에 배음(harmonics) 성분이 더해져서, | ||
+ | |||
+ | {{음향: | ||
+ | |||
+ | 기본적으로 파형을 납작하게 만드는 과정은 홀수 배음 의 생성, 파형을 비대칭으로 만들고 트랜지언트를 과장하는 과정은 짝수 배음이다. 그래서 홀수 배음은 **Phat**으로 이야기 하고 짝수 배음은 **Edge**로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많다. | ||
+ | |||
+ | =====Tube===== | ||
+ | |||
+ | {{음향: | ||
+ | |||
+ | 진공관의 증폭 한도 때문에 파형이 일그러지면서 생겨나는 현상. 진공관이 수용할 수 있는 전자 갯수의 한계치로 인하여 전자가 포화(세츄레이션)되면 더 이상의 증폭이 힘들어진다. 이로 인하여 홀수 배음이 발생하게 된다. | ||
+ | |||
+ | ===== Transformer===== | ||
+ | |||
+ | 트랜스포머를 철로 만드는 경우가 많아 IRON 이라고도 한다. | ||
+ | 전압 강하를 목적으로 사용되는 출력 트랜스포머에 의한 세츄레이션이다. | ||
+ | 권선비에 따라 유도기전력을 발생시켜서 전압 강하를 하기 때문에, 반대로 출력 쪽 코일에서 생성된 자기장이 다시 입력 측 코일을 유도 발전 시켜서 생겨나는 역기전력 때문에, 2차, 3차의 새로운 배음 성분이 생겨난다. | ||
+ | |||
+ | 하지만 히스테리시스 커브를 보면 알겠지만 부드럽게 포화가 진행되지 않고 급격히 진행되는 부분이 있기때문에, | ||
+ | |||
+ | 최근 이러한 트랜스포머의 세츄레이션의 성질을 이용하여 원래는 트랜스포머를 안넣어도 되는 프리앰프인데도, | ||
+ | |||
+ | 트랜스포머의 구리선을 감는 코어의 재질에 따라 Nickel, Iron, Steel((뒤로 갈수록 순서대로 세츄레이션이 강하다.)) 등이 있으며, 자화되는 정도가 각기 다르기 때문에, 세츄레이션의 정도의 차이가 생긴다. | ||
+ | |||
+ | {{음향: | ||
+ | |||
+ | =====Tape===== | ||
+ | |||
+ | 테이프 마그네틱 헤드의 영향을 받아 트랜스포머와 비슷한 Magnetic Hysterisis의 영향을 받는다 . | ||
+ | |||
+ | {{음향: | ||
+ | 테이프 헤드는 위와 같이 생겼고, 녹음 시에는 헤드에 전달되는 전압과 전류에 따라, 산화철로 이루어진 테이프가 자화되고, | ||
+ | |||
+ | 여기서 일반적인 트랜스포머와 다른 점이 있는데 테이프는 AC 바이어스를 걸어서 녹음 및 재생을 함으로써 2배음의 발생을 억제하게 된다. | ||
+ | 일반적으로 아래 그림처럼 바이어스가 없는 상태로 마그네틱 헤드를 통해 녹음, 및 재생하면 아래와 같이 원래의 파형이 그대로 녹음, 재생 되지 못한다. 많이 왜곡된 파형으로 재현되었음을 알 수 있다. | ||
+ | |||
+ | {{음향: | ||
+ | |||
+ | 이러한 왜곡을 피하기 위하여, DC 바이어스를 이용하면, | ||
+ | |||
+ | {{음향: | ||
+ | |||
+ | 또한 DC 바이어스보다 더 나은 방식으로 AC 바이어스 방식을 사용하기도 한다. | ||
+ | |||
+ | {{음향: | ||
+ | |||
+ | 따라서 테이프에서는 이 바이어스 값에 따라서 얼마나 파형이 왜곡되는 지에 대한 정도가 각기 다르다. 낮춤으로 인하여 2배음이 더 많은 세츄레이션이 발생할 수도 있고, 높힘으로 인하여 3배음이 더 많은 세츄레이션이 발생할 수도 있다. | ||
+ | |||
+ | 컴프레서와의 차이는, 컴프레서는 센서로 소리의 크기를 감지해서 attack 과 release 에 걸리는 시간이 있는 반면, 테이프의 경우는 테이프의 양쪽 끝단에 가까워질수록 점점 ratio 가 증가하는 attack과 release가 없는 컴프레션이라는 점이 큰 차이 이다. (어떻게 보면 vari-mu와도 유사하게 동작한다고 볼 수 있지만, vari-mu도 본래는 컴프레서인지라, | ||
+ | |||
+ | {{음향: | ||
+ | |||
+ | 따라서 비슷하게 컴프레서를 사용해서 세츄레이션을 얻을 수 있는데 주로 Vari-mu 계열을 많이 사용한다. | ||
+ | |||
+ | https:// | ||
+ | |||
+ | |||
+ | --- // | ||
+ | |||
[홈레코딩 필독서]"모두의 홈레코딩"구매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