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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향:level:consumer_line_level [2024/02/23] – 정승환
+++ 음향:level:consumer_line_level [2025/01/01] (현재) – ↷ 링크가 이동 작업으로 인해 적응했습니다 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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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슈머 레벨======
-**Consumer 라인 레벨**
+  * **Consumer line level**
+  * 언밸런스, RCA, TS, 3.5mm
+  * 로우 임피던스
-**컨슈머 라인 레벨**
+{{:음향:level:img_1309.jpeg?400|}}
-Unbalanced, RCA, TS, 3.5mm
+=====언밸런스 전송=====
-----
+단위를 dBV를 사용하며 [[음향:level:reference_level:10dbv|-10dBV]]를 레퍼런스 레벨로 사용한다.
-<WRAP group>
+m 이내의 신호 전송에서 가청 주파수 영역 내의 신호 손실이 없도록 만들어진 신호 기준. 케이블은 보통 [[음향:audio_equipment:connector:start#RCA|RCA]] 케이블을 사용하거나, [[음향:audio_equipment:connector:start#TS|TS]] 케이블을 사용하는데 +로 신호 -로 그라운드를 전송한다.([[음향:audio_equipment:connector:start#unbalanced|Unbalanced]]).\\
-<WRAP half column>
+라인 레벨에 비해서, 전송 거리가 길 필요도 없고, 신호를 2개로 복제해서 밸런스로 전송할 필요도 없기 때문에, 전송하는 측이나 받는 측이나 구성하는 회로가 간편해지는 장점이 있고, 제작 비용이 저렴해진다.
-{{음향:level:consumer_line_level:pasted:20220113-151428.png}}</WRAP>
+커넥터는 주로 RCA를 사용하며, 일반적인 가전제품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밸런스 전송이 아니기 때문에 케이블의 길이가 길어지면 잡음이 유입될 가능성이 높지만, 신디사이저나 디지털 피아노 등의 건반 악기들에서도 많이 볼 수 있다. 이런 경우에 건반에 다이렉트 박스를 연결해서 마이크 레벨로 신호를 바꿔서 콘솔에 넣기도 한다.((무대와 콘솔의 거리가 멀 경우에)))
-<WRAP half column>
-{{음향:level:consumer_line_level:pasted:20220113-151433.png}}</WRAP>
-</WRAP>
-=====Unbalanced 전송=====
-단위를 dBV 를 사용하며 [[음향:level:10dbv|-10dBV]]를 레퍼런스 레벨로 사용한다.
-m 이내의 신호 전송에서 가청 주파수 영역 내의 신호 손실이 없도록 만들어진 신호 기준. 이러한 길이 내에서는 잡음의 유입에 대해 고려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로는 신호를 전송하고 -로는 그라운드 신호를 전송한다.
-보통 [[음향:hardware:connector:start#RCA|RCA]] 케이블을 사용하거나, [[음향:hardware:connector:start#TS|TS]] 케이블을 사용하는데 +로 신호 - 로 그라운드를 전송한다.([[음향:hardware:connector:start#unbalanced|Unbalanced]]).\\
-라인 레벨에 비해서, 전송 거리가 길 필요도 없고, 신호를 2개로 복제해서 + - 0 로 전송할 필요도 없기 때문에, 전송하는 측이나
-받는 측이나 구성하는 회로가 간편해지는 장점이 있고, 제작 비용이 저렴해진다.
-커넥터는 주로 RCA 를 사용하며, 일반적인 가전제품에서 많이 볼 수 있다.(신디사이저나 디지털 피아노 등의 건반 악기들에서도 많이 볼 수 있다. 이런 경우에 건반에 다이렉트 박스를 연결해서 마이크 레벨로 신호를 바꿔서 콘솔에 넣기도 한다.((무대와 콘솔의 거리가 멀 경우에))) 하지만 건반과 다이렉트 박스의 거리가 5m 이상으로 사용하거나 하면, 잡음의 유입이 있을 수 있다.
 {{음향:level:consumer_line_level:pasted:20220113-151449.png}}
 =====손실 없는 신호전송=====
-m 이내에서 가청 주파수 이내에 대해서 600Ω 이내의 임피던스의 영향을 안 받고 신호 전송을 하는 대에 필요한 충분한 RMS 기준 전압은 [[음향:level:10dbv|-10dBV]] (0.316volts)이기 때문에, 이 정도의 전기 기준으로 전송한다.
+m 이내에서 가청 주파수 이내에 대해서 600Ω 이내의 임피던스의 영향을 안 받고 신호 전송을 하는 대에 필요한 충분한 RMS 기준 전압은 [[음향:level:reference_level:10dbv|-10dBV]](0.316V<sub>rms</sub>)이기 때문에, 이 정도의 전기 기준으로 전송한다.
 라인 레벨과 컨슈머 레벨의 호환에 대해서는 생각해볼 여지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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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향:level:consumer_line_level:pasted:20220112-201049.png}}
-위의 수치가 dBu 와 dBV 값을 서로 환산했을 때의 값이다.((생각해보면 -10dBV와 -10dBu는 2.22dB 차이이다.))
+위의 수치가 dBu 와 dBV 값을 서로 환산했을 때의 값이다.((생각해보면 -10dBV와 -10dBu는 2.22dB 차이이다. -10dBu = -12.22dBu, 즉 -10dBV는 -10dBu보다 2.22dB 크다.))
 쉽게 아래와 같은 장비들을 활용하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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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향:level:consumer_line_level:pasted:20220112-201151.png}}
-아날로그 믹서에도 이 컨슈머 레벨을 사용하는 단자들이 있다 Tape in 과 Tape out, 예전 스테레오 테이프 플레이어들 이나 스테레오 테이프 녹음기들의 입출력 단자가 컨슈머 레벨 단자였기 때문에, 아직도 이름을 Tape in /out 이라고 사용하고 있다. RCA 컨넥터로 되어 있다. 하지만 이런 Tape in은, BGM 플레이백 등의 목적으로 설계된 것이기 때문에 주로 Main 채널로만 연결되고, AUX send 나 Group 등으로 라우팅이 안되기 때문에, 사용에 제약이 있다.
+아날로그 믹서에도 이 컨슈머 레벨을 사용하는 단자들이 있다 Tape in 과 Tape out, 예전 스테레오 테이프 플레이어들 이나 스테레오 테이프 녹음기들의 입출력 단자가 컨슈머 레벨 단자였기 때문에, 아직도 이름을 Tape in /out 이라고 사용하고 있다. RCA 컨넥터로 되어 있다. 하지만 이런 Tape in은, BGM 플레이백 등의 목적으로 설계된 것이기 때문에 주로 Main 채널로만 연결되고, AUX 센드 나 그룹 등으로 라우팅이 안되기 때문에, 사용에 제약이 있다.
 {{음향:level:consumer_line_level:pasted:20220112-200813.png}}
+일반 소형 믹서 같은 경우에는 Line 인풋을 전부 컨슈머 레벨 언밸런스로 설계하는 경우가 많다.
+<WRAP centeralign box>{{음향:level:consumer_line_level:pasted:20220112-201204.png|}}\\
+위 인풋의 TS 인풋과 밑의 RCA는 서로 붙어있는 인풋이다.</WRAP>
+{{tag>"레벨"}}
-최근의 가정용 소형 믹서 같은 경우에는 아예 Line input을 전부 컨슈머 레벨 Unbalanced로 설계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만큼 가정에서의 작은 믹서 사용이 많아졌기 때문인 것 같다.
-[{{음향:level:consumer_line_level:pasted:20220112-201204.png|위 인풋의 TS 인풋과 밑의 RCA 은 서로 붙어있는 인풋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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