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level:true_p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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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향:level:true_peak [2025/06/02] – 정승환
+++ 음향:level:true_peak [2025/07/06] (현재) – [True-peak] 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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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ue-peak======
-<WRAP centeralign box>
-{{음향:level:true_peak:pasted:20220113-021817.png}}
-</WRAP>
 디지털에서는 샘플 데이터가 **Peak** 값 이하라고 하더라도, 파형 자체는 **Peak**를 충분히 넘을 수 있습니다. 만약 이것이 **D-A** 컨버터를 거쳐 아날로그 파형으로 재생된다면, **Peak** 값을 넘는 신호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미터로는 **Peak**가 아니지만, 들리는 소리는 **Peak**로 인한 클리핑이 발생하는 모순이 생깁니다.
 따라서 샘플 데이터의 **Peak** 값을 기반으로 실제 아날로그 파형으로 변할 때의 **True-peak** 값을 유추하여 표기하는 것을 **True-peak**라고 하며, 단위는 **dBTP**를 사용합니다.
+<imgcaption 1 center|Inter-sample Peak>{{음향:level:true_peak:pasted:20220113-021817.png|Inter-sample Peak}}</imgcaption>
 =====True-peak의 측정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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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602-110858.png }}
->첫 번째 단계는 12.04 dB(2비트 시프트)의 감쇠를 적용하는 것입니다. 이 단계의 목적은 이후 정수 연산을 사용할 수 있는 신호 처리 과정에 헤드룸(여유 공간)을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만약 연산이 부동소수점으로 수행된다면 이 단계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4배 오버샘플링 필터는 신호의 샘플링 레이트를 48 kHz에서 192 kHz로 증가시킵니다. 이렇게 더 높은 샘플링 레이트로 변환된 신호는 오디오 샘플이 실제로 표현하는 파형을 더 정확하게 나타냅니다. 더 높은 샘플링 레이트와 오버샘플링 비율이 바람직합니다(이 부록의 첨부 1 참조). 입력 신호의 샘플링 레이트가 더 높을 경우, 그에 비례해 더 적은 오버샘플링이 필요합니다(예: 입력 신호가 96 kHz 샘플링 레이트라면 2배 오버샘플링이면 충분합니다).
 {{tag>"레벨" p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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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level/true_peak.1748830706.txt.gz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25/06/02 저자 정승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