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_컬럼:몇가지_리스닝_환경_개선_방법_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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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_컬럼:몇가지_리스닝_환경_개선_방법_제시 [2025/01/06] – 제거됨 - 바깥 편집 (Unknown date) 127.0.0.1 | 정승환_컬럼:몇가지_리스닝_환경_개선_방법_제시 [2025/03/17] (현재) – [그 밖에] 정승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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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몇 가지 청취 환경 개선 방법 제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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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글은 개인적인 견해를 작성한 글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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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역대의 긴 여음, 저역 잔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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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스 트랩의 사용==== | ||
+ | 베이스 트랩을 이용하여 저역에서 생성되는 잔향을 모두 흡수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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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존 스피커에 서브우퍼를 추가 하여 서브우퍼로 초저역 재생 전환==== | ||
+ | |||
+ | 일반적인 스피커의 저역 재생은 베이스 리플렉스 홀을 통해 이루어지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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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료도 개선===== | ||
+ | |||
+ | ====흡음재 배치==== | ||
+ | 대부분의 명료도는 1차 반사음, 즉 얼리 리플렉션에 의해 방해 받는다. 따라저 전체적인 벽의 흡음이 필요하다. 또는 룸 사이즈에 비해 스피커가 너무 크게 되는 경우, 아니면 너무 큰 소리로 모니터링 하게 되는 경우 소리가 더 먼거리까지 큰 음압을 유지하는 방사거리가 길어지게 되므로, 벽에 소리들이 부딪힐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 큰 인치의 우퍼일수록 소리가 더 먼거리까지 도달 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더 작은 우퍼 사이즈를 가진 스피커를 사용하는 것을 고려하면 좋다. | ||
+ | ====1kHz~4kHz==== | ||
+ | 1kHz~4kHz는 사람이 명료도에 대해서 가장 민감하게 느끼는 구간이다. 이 구간에서 크로스오버가 존재하거나 하지 않도록 스피커를 신중하게 고른다. 이 주파수 구간을 미드레인지 우퍼가 재생하는 3Way 스피커들이 이 부분에서는 가장 유리할 수 있지만, 3Way 스피커에 의한 다른 단점이 나타날 수 도 있다. | ||
+ | |||
+ | =====스테레오 이미지(정위감) 개선===== | ||
+ | 스테레오 이미지는 좌우 스피커의 소리가 겹치는 가운데 영역에서 팬텀 이미지를 생성하여 얻어지게 된다. | ||
+ | 따라서 스피커의 지향각에 대한 그래프를 통해 지향성 정보를 취득하고, | ||
+ | |||
+ | =====중저음역대의 옹옹 거리는 소리===== | ||
+ | |||
+ | 스피커가 놓여진 테이블이 같이 공진하여 옹옹 거리는 소리를 내는 경우가 종종있다. 이 경우에는 스피커와 테이블 사이의 진동을 분리해줄 수 있는 아이템 등을 사용하면 좋다. 아니면 스피커 스탠드를 따로 사용하여 테이블 위에 스피커를 놓는 것을 지양하는 것도 좋다. | ||
+ | |||
+ | =====헤드룸===== | ||
+ | |||
+ | 스피커의 감도와 허용 전력의 스펙을 잘 보고 스피커가 여유있게 동작하도록 셋팅해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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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를 들면 어떤 스피커의 감도가 90dB/W일 경우, 이 스피커로 90dBSPL의 소리를 내려면 1W 가 필요하다. 이 스피커를 110dBSPL 로 20dB 크게 소리를 내게 하기 위해서는 100W의 정격 출력을 가진 앰프가 필요하게 되는데, 이 때 스피커의 허용 전력이 50W 라면, 스피커의 허용 전력을 크게 넘는 구동이 되므로, 스피커가 망가질 수도 있다. 따라서 스피커의 허용 전력에도 어느 정도 여유가 있는 것이 중요하고, | ||
+ | |||
+ | 이런 관점에서는 이미 제조사에서 최적의 셋팅으로 앰프와 스피커 유닛이 매칭된 액티브 스피커들이 매우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 ||
+ | |||
+ | 만약 액티브 스피커를 사용하게 되는 경우에는 라인 레벨 출력을 소스로 사용하게 되는데, 해당 라인 레벨과 스피커에 내장된 앰프사이의 게인 스트럭쳐 조정이 매우 중요하게 된다. 앰프의 트림을 조절하여, | ||
+ | |||
+ | 이러한 레벨의 캘리브레이션도 최근의 디지털로 연결되는 액티브 스피커들의 경우에는 디지털의 레퍼런스 레벨로 일치 하게 되므로, 디지털 연결이 매우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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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끔 디지털로 연결하니까 자신이 듣던 소리에 비해 많이 작아졌다. 또는 소리가 커졌다. 라고 말하는 케이스 들을 볼 수 있는데, 디지털 연결 이전까지는 게인 스트럭쳐가 잘못된 셋팅으로 듣고 있던 것이 아닌지 고민해볼 필요성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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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밖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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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블의 교체나 진공관의 교체와 같은 것들은 취미의 영역이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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