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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 미터로부터 시작되었다. – 오디오 미터들의 역사======
+====== VU 미터에서 시작된 오디오 미터링 역사 ======
 By BOBBY OWSINS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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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승환_컬럼:20220528-015331.png}}
-=====번역=====
+출처 - [[https://bobbyowsinskiblog.com/it-came-from-the-vu-meter-some-audio-metering-history/|Bobby Owsinski의 음악 제작 블로그]]
-오늘날 오디오 미터링에는 너무 다양한 유형이 있으므로 그것에 휩쓸리면 압도적일 수 있습니다. 사실 오늘날의 많은 미터 선택은 생각보다 훨씬 오래된 표준 아날로그 VU 미터에서 파생되었습니다. 다음은 오디오 미터링에 대한 약간의 역사를 제공하는 믹싱 엔지니어 핸드북 5판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VU 미터가 표준이 된 이유**
+Bobby Owsinski의 음악 제작 블로그에 게재된 VU 오디오 미터링에 관한 내용입니다.
-VU(볼륨 단위) 측정기는 CBS, NBC 및 Bell Labs의 공동 노력으로 1936년에 설계되었으며 원래 SVI 또는 스탠다드 볼륨 지시기((Standard Volume Indicator))라고 불렸습니다. 미터 눈금이 볼륨 단위로 보정되었기 때문에 모든 종류의 전문 아날로그 오디오 장비에서 볼 수 있는 아날로그 VU 미터로 이름이 정해져버렸습니다. VU 미터는 구현하기에 상당히 저렴((전압 측정이 아닌 전력 측정,신호의 전압측정은 어렵다.))했지만 몇 가지 제한 사항이 있었습니다.
+오늘날에는 다양한 유형의 오디오 미터링을 선택할 수 있어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사실, 오늘날의 여러 미터 선택지는 모두 표준 아날로그 VU 미터에서 유래되었으며, 이 미터는 생각보다 훨씬 오래되었습니다. 여기 내 믹싱 엔지니어 핸드북 5판에서 가져온 오디오 미터링의 역사 일부를 소개합니다.
-첫째, 신호에 응답하는 것이 다소 느렸습니다. 즉, 드럼이나 퍼커션과 같은 빠른 트렌지언트가 있는 믹스 요소의 경우에는 미터에 표시된 것보다 10dB 이상 피크값을 가질수 있습니다. 또한 미터는 RMS(Root Mean Square라는 전자 계산) 또는 신호 전압의 평균값을 제공하도록 제작되었습니다. 기준 레벨인 0VU 보다 높은 빨간색 영역으로 표시된 소리들은 모두 잠재적인 오버로드, 피크 성분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헤드룸이 높은 전문장비에는 많이 발생하지 않겠지만, 헤드룸이 낮은 일부 저렴한 프로슈머 유형 장비에 더 많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VU 미터의 최신 버전에는 미리 결정된 트렌지언트 레벨이 감지될 때 켜지는 피크 LED((피크만 감지하는 경우는 실시간 전압을 알아내는것 보단 다소 쉬움))도 포함되었습니다.
+===== VU 미터가 만들어진 과정 =====
+표준 VU(Volume Unit) 미터는 1936년 CBS, NBC, 벨 랩스(Bell Labs)의 공동 노력으로 디자인되었으며, 원래는 SVI(Standard Volume Indicator) 또는 표준 볼륨 인디케이터라는 이름으로 불렸습니다. 미터 스케일이 볼륨 단위로 보정되었기 때문에, 이 이름이 그대로 유지되어 전문 아날로그 오디오 장비에서 자주 볼 수 있는 VU 미터가 되었습니다.
-**PPM 미터**
+VU 미터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현할 수 있었지만 몇 가지 제한 사항이 있었습니다. 첫째, 신호에 느리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이는 믹스 요소 중 빠른 트랜지언트(드럼 또는 퍼커션과 같은)가 미터가 표시하는 것보다 10dB 이상 높은 피크를 제공할 수 있음을 의미했습니다. 또한 미터는 신호 전압의 RMS(평균 값인 Root Mean Square) 또는 평균 값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 이러한 제한 때문에 많은 방송 믹싱 엔지니어는 더 빠른 응답을 제공하는 미터를 원했습니다. 그 미터는 1932년 VU 미터 이전에 실제로 개발을 시작한 PPM(Peak Program Meter)이었습니다. PPM 미터는 실제로 신호 피크를 측정하지 않았지만 일반 VU 미터보다 빠른 트렌지언트를 감지하는 데 훨씬 뛰어났습니다. 그들은 VU 미터보다 훨씬 비쌌습니다.((실시간 신호 전압 측정은 상당히 어려운 기술임)) 이것이 녹음 스튜디오에서 널리 사용되지 않은 이유 중 하나입니다. 솔리드 스테이트 회로가 더욱 발전하고 LED가 더 저렴하고 사용하기 쉬워지면서 모든 종류의 프로 오디오 장비에서 LED 세그먼트 미터가 점차적으로 VU 미터를 대체했습니다. VU 스타일의 괘적 대신 이 새로운 미터는 오늘날 우리가 디지털 영역에서 주로 사용하는 빨간색 오버로드 표시기로 최대 0 헤드룸(전체 스케일의 경우 0dBFS로 알려짐)의 신호 레벨을 표시한다는 점에서 피크 미터처럼 작동했습니다.((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하여 디지털 PPM미터는 제작이 쉬워짐))
+레퍼런스 레벨은 0VU이며, 이보다 높은 경우 빨간 존에 해당하여 잠재적인 과부하를 나타냅니다. 이는 저렴한 프로슈머 장비에는 해당되지만, 높은 헤드룸(Headroom)을 가진 전문 장비에는 해당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나온 VU 미터의 버전에는 특정한 순간 레벨이 감지될 때 빛나는 피크 LED도 포함되었습니다.
-**이제 막 시작했습니다.**
+===== PPM의 등장 =====
+이러한 제한 때문에 많은 방송 믹싱 엔지니어들은 더 빠른 응답 속도를 가진 미터를 원했습니다. 그 미터가 바로 PPM(Peak Program Meter) 미터로, 실제로 VU 미터보다 훨씬 빠른 트랜지언트를 감지하는 데 뛰어났습니다. 그러나 PPM 미터는 VU 미터보다 훨씬 비쌌고, 이로 인해 녹음 스튜디오에서 널리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 미터 스케일의 상단은 일반적으로 0dBFS이고 그 위에 과부하 표시기가 있지만 나머지 미터는 다양한 방식으로 신호를 볼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보정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 사용되는 가장 일반적인 유형의 디지털 미터에는 신호 존재, Peak, RMS, K-scale 및 LUFS가 있습니다. 믿거 나 말거나 5 가지 버전의 디지털 PPM 측정, Linear, Linear Extended 등을 포함하여 다른 유형의 오디오 측정 선택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두 동일한 작업을 수행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신호 레벨을 알려주고 과부하에 얼마나 가까운지 측정합니다. 이것이 표시되는 방식은 다를 수 있지만 모두 동일한 목적을 수행합니다. 믹싱 엔지니어 핸드북 5판과 bobbyowsinski.com의 발췌 섹션에서 제 다른 책에서 더 많은 것을 읽을 수 있습니다.
-=====원문=====
-[[https://bobbyowsinskiblog.com/it-came-from-the-vu-meter-some-audio-metering-history/]]
-Today there are so many different types of audio metering that we can choose that it can be overwhelming if you let yourself get caught up in it. The fact is that today’s many meter choices all descended from the standard analog VU meter, which is a lot older than you think. Here’s an excerpt from the 5th edition of my Mixing Engineer’s Handbook that gives a little history into audio metering.
-How The VU Meter Came To Be
-The standard VU (Volume Unit) meter was designed in 1936 in a joint effort by CBS, NBC and Bell Labs and was originally called the SVI, or Standard Volume Indicator. Since the meter scale was calibrated in Volume Units, that’s the name that stuck and became the analog VU meter that we’re used to seeing on all sorts of professional analog audio gear.
-The VU meter was fairly cheap to implement, but had some limitations. For one thing it was rather slow to respond to a signal. That meant that a mix element with fast transients (like drums or percussion) could provide peaks that were as much as 10dB or higher over what the meter was indicating. Also, the meter was built to provide an RMS (an electronic calculation called Root Mean Square) or average value of the signal voltage.
-The reference level was 0VU, and anything above was in the red zone and indicated a potential overload, which was true for some inexpensive prosumer type gear with low headroom and not so much for professional gear with a great deal of headroom. Later versions of the VU meter also included a peak LED that lit when a predetermined transient level was detected.
-Enter The PPM
-Because of these limitations there was a desire by many broadcast mixing engineers for a meter with a faster response. That meter was the PPM (Peak Program Meter), which actually began development before the VU meter in 1932. PPM meters didn’t actually measure the signal peak, but were a lot better at detecting those fast transients than normal VU meters were. They were a much more expensive than VU meters as well, which is one of the reasons why they were never put into widespread use in recording studios.
-As solid state electronics became more mature and LEDs became cheaper and easier to use, LED segment meters gradually replaced VU meters on all sorts of pro audio gear. Instead of VU-style ballistics, these new meters acted more like peak meters in that they indicated a signal level up to 0 headroom (known as 0dBFS for Full Scale) with a red overload indicator, which we mostly use today in the digital domain.
-We’re Just Getting Started
-While the top of a meter scale is usually 0dBFS with an overload indicator above it, the rest of the meter can be calibrated in many different ways that help us view the signal in different ways. The most common types of digital meters used today include signal present, peak, RMS, K-scale, and LUFS.
-Believe it or not there are other types of audio metering selections also available, including five versions of digital PPM metering, Linear, Linear Extended, and more. All are designed to do the same thing – tell us the level of the signal, and measure how close to an overload it is. The way this is displayed may be different, but they all serve the same purpose.
-You can read more from the 5th edition of The Mixing Engineer’s Handbook and my other books on the excerpt section of bobbyowsinski.com.
+솔리드 스테이트 전자 기기가 발전하고 LED가 저렴하고 사용하기 쉬워지면서, LED 세그먼트 미터가 모든 종류의 프로 오디오 장비에서 VU 미터를 대체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미터는 VU 스타일의 발리스틱이 아니라 신호 레벨을 표시하며, 0 헤드룸(풀 스케일을 의미하는 0dBFS)까지의 신호 수준을 보여줍니다. 이는 현재 디지털 도메인에서 주로 사용됩니다.
+===== 우리는 시작에 불과합니다. =====
+미터 스케일의 상단은 일반적으로 오버로드 지시기가 있는 0dBFS이며, 미터의 나머지 부분은 다양한 방식으로 보정되어 신호를 다르게 시각화하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표시될 수 있습니다. 오늘날 가장 흔히 사용되는 디지털 미터 유형에는 신호 현재, 피크, RMS, K-Scale 및 LUFS가 포함됩니다.
+믿거나 말거나, 디지털 PPM 미터링의 다섯 가지 버전을 포함한 다른 유형의 오디오 미터링 선택지도 존재합니다. Linear, Linear Extended 등이 있으며, 이 모든 것은 동일한 작업을 수행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 신호의 레벨을 알려주고 오버로드와 얼마나 가까운지를 측정합니다. 표시 방법은 다를 수 있지만, 모두 동일한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tag> 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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