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도구

사이트 도구


정승환_컬럼:믹싱과_마스터링의_차이
[공지]회원 가입 방법
[공지]글 작성 및 수정 방법

차이

문서의 선택한 두 판 사이의 차이를 보여줍니다.

차이 보기로 링크

양쪽 이전 판이전 판
다음 판
이전 판
다음 판양쪽 다음 판
정승환_컬럼:믹싱과_마스터링의_차이 [2024/02/15] – ↷ 링크가 이동 작업으로 인해 적응했습니다 정승환정승환_컬럼:믹싱과_마스터링의_차이 [2024/03/09] 정승환
줄 3: 줄 3:
 요즘은 DAW 내부에서 작곡/편곡 과 같은 창작 과정 및 편집/믹싱/마스터링과 같은 오디오 프로덕션 작업 이 한 번에 동시 다발적으로 작업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러한 모든 과정이 다 한번에 통합되어 있어서, 사실 구분이 어렵기도 합니다. 요즘은 DAW 내부에서 작곡/편곡 과 같은 창작 과정 및 편집/믹싱/마스터링과 같은 오디오 프로덕션 작업 이 한 번에 동시 다발적으로 작업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러한 모든 과정이 다 한번에 통합되어 있어서, 사실 구분이 어렵기도 합니다.
  
 +<WRAP centeralign box>
 {{ youtube>DW3Ar7XjMHw?large }}\\ {{ youtube>DW3Ar7XjMHw?large }}\\
 +</WRAP>
  
 저도 때로는 마스터링이 다 끝난 음원이나 프로젝트임에도 불구하고 악기 별 밸런스나 어느 한 악기의 세부 톤 조절을 클라이언트에게 부탁 받는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이것은 아무래도 홈레코딩 시대를 맞이하여 일반 뮤지션들도 DAW 에서 전부 한번에 혼자서도 해결하다 보니, 아무래도 믹싱 과 마스터링의 구분에 대해 잘 몰라서 그런 부탁을 하는 게 아닌가 생각들 때가 있습니다. 저도 때로는 마스터링이 다 끝난 음원이나 프로젝트임에도 불구하고 악기 별 밸런스나 어느 한 악기의 세부 톤 조절을 클라이언트에게 부탁 받는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이것은 아무래도 홈레코딩 시대를 맞이하여 일반 뮤지션들도 DAW 에서 전부 한번에 혼자서도 해결하다 보니, 아무래도 믹싱 과 마스터링의 구분에 대해 잘 몰라서 그런 부탁을 하는 게 아닌가 생각들 때가 있습니다.
줄 34: 줄 36:
 아주 오래전에는 주로 생략되거나 겨우 몇 개의 트랙을 다시 녹음하는 정도에서만 가능했습니다. 멀티 트랙 테이프 레코더에 녹음 된 것을 편집하려면 면도칼과 접착용 테이프를 가지고 녹음 된 테이프을 잘랐다가 붙였다가 해야 했지만, 펀치 녹음과 마찬가지로 지금은 컴퓨터와 DAW로 너무도 편하게 쉽게 할 수 있는 작업이 되어버렸습니다. 아주 오래전에는 주로 생략되거나 겨우 몇 개의 트랙을 다시 녹음하는 정도에서만 가능했습니다. 멀티 트랙 테이프 레코더에 녹음 된 것을 편집하려면 면도칼과 접착용 테이프를 가지고 녹음 된 테이프을 잘랐다가 붙였다가 해야 했지만, 펀치 녹음과 마찬가지로 지금은 컴퓨터와 DAW로 너무도 편하게 쉽게 할 수 있는 작업이 되어버렸습니다.
  
-[{{정승환_컬럼:믹싱과_마스터링의_차이:20220112-222531.png|테이프 Cutting edge 각도를 줌으로 인하여 [[음향:audio_production:editing#crossfade|Crossfade]] 효과를 만들어낸다.}}]+<WRAP centeralign box>{{정승환_컬럼:믹싱과_마스터링의_차이:20220112-222531.png|}}</WRAP>
  
-[{{정승환_컬럼:믹싱과_마스터링의_차이:20220112-222556.png|테이프 Cutting edge 각도를 줌으로 인하여 [[음향:audio_production:editing#crossfade|Crossfade]] 효과를 만들어낸다.}}]+<WRAP centeralign box>{{정승환_컬럼:믹싱과_마스터링의_차이:20220112-222556.png|}}</WRAP>
  
  
줄 42: 줄 44:
 ====믹싱==== ====믹싱====
  
-녹음 된 트랙들을 서로 섞어서(MIX) 하나의 스테레오 트랙으로 만들어내는 과정입니다.+녹음 된 트랙들을 서로 섞어서(믹스) 하나의 스테레오 트랙으로 만들어내는 과정입니다.
  
 믹싱이란 과정을 위해서 믹싱 콘솔이라는 장비를 사용하게 되는데요, 믹싱이란 과정을 위해서 믹싱 콘솔이라는 장비를 사용하게 되는데요,
줄 53: 줄 55:
 지금은 스테레오 아웃을 녹음기로 녹음 받는 과정은 Audio rendering 이나 [[음향:daw:cubase:audio_export:start|Audio export]]라는 기능으로 대체되어, DAW 안에서 너무도 편안하게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스테레오 아웃을 녹음기로 녹음 받는 과정은 Audio rendering 이나 [[음향:daw:cubase:audio_export:start|Audio export]]라는 기능으로 대체되어, DAW 안에서 너무도 편안하게 할 수 있습니다.
  
-[{{정승환_컬럼:믹싱과_마스터링의_차이:20220112-222649.png|Tascam DA-3000 마스터 레코더. 아직 아날로그 서밍을 하는 스튜디오 경우, 이것을 따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물론 오디오 인터페이스나 컨버터의 입력을 통해 다른 트랙에 스테레오 아웃을 재녹음 받기도 합니다.}}]+<WRAP centeralign box>{{정승환_컬럼:믹싱과_마스터링의_차이:20220112-222649.png|}}\\ 
 +Tascam DA-3000 마스터 레코더. 아직 아날로그 서밍을 하는 스튜디오 경우, 이것을 따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물론 오디오 인터페이스나 컨버터의 입력을 통해 다른 트랙에 스테레오 아웃을 재녹음 받기도 합니다.</WRAP>
  
-이 과정 중에 각각의 오디오 채널은 채널스트립 (CH. strip)이라고 하는 각 채널을 통해, Compressor(컴프레서), EQ(이퀄라이저), [[음향:mixingconsole:bus:aux_bus|Aux Send]](병렬 프로세싱, 주로 시공간계 이트에 사용), PAN(패닝)을 할 수 있고, 이렇게 각각의 소스를 조정하여 믹스하게 됩니다.+이 과정 중에 각각의 오디오 채널은 채널스트립 (CH. strip)이라고 하는 각 채널을 통해, Compressor(컴프레서), EQ(이퀄라이저), [[음향:mixingconsole:bus:aux_bus|Aux Send]](병렬 프로세싱, 주로 시공간계 이트에 사용), PAN(패닝)을 할 수 있고, 이렇게 각각의 소스를 조정하여 믹스하게 됩니다.
  
 **즉 개별 악기나 소스에 대한 조정은 바로 이 믹싱 과정에서 할 수 있습니다.** **즉 개별 악기나 소스에 대한 조정은 바로 이 믹싱 과정에서 할 수 있습니다.**
줄 131: 줄 134:
  
  --- //[[merefox@naver.com|retronica]] 2022/01/04 09:46//  --- //[[merefox@naver.com|retronica]] 2022/01/04 09:46//
 +
 +{{tag>마스터링 믹싱}}
  
  
  

[홈레코딩 필독서]"모두의 홈레코딩"구매링크


정승환_컬럼/믹싱과_마스터링의_차이.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24/05/05 저자 정승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