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_컬럼:청취_환경에_적합한_스피커를_사용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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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승환_컬럼:청취_환경에_적합한_스피커를_사용해라 [2024/11/28] – 정승환
+++ 정승환_컬럼:청취_환경에_적합한_스피커를_사용해라 [2025/03/17] (현재) – 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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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RAP info>스피커가 커진다고(커지면 보통 가격도 올라가죠.) 그게 소리가 그 만큼 좋아진다는 뜻은 아닙니다. 큰 공간, 더 먼거리에서 청취하기 위해서 스피커가 커진다고 보는게 더 맞습니다.</WRAP>
-<WRAP info>또 더욱 중요한 것은, 스피커의 우퍼의 사이즈가 크면 클수록 트위터와 우퍼간의 간격이 멀어지면서 최소 청취거리가 멀어지게 됩니다. 방의 체적이 작으면 작을수록 크리티컬 디스턴스는 줄어들게 되므로 적절한 청취위치(스윗스팟)을 찾기가 힘들어질 수도 있습니다.</WRAP>
+<WRAP info>또 더욱 중요한 것은, 스피커의 우퍼의 사이즈가 크면 클수록 트위터와 우퍼간의 간격이 멀어지면서 최소 청취 거리가 멀어지게 됩니다. 방의 체적이 작으면 작을수록 크리티컬 디스턴스는 줄어들게 되므로 적절한 청취위치(스윗스팟)을 찾기가 힘들어질 수도 있습니다.</WRAP>
 결국 룸사이즈에 맞는 적당한 니어필드 스피커를 사용하면 크게 문제없는 룸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룸에 비해 과대하게 큰 소리를 내는 스피커 탓에 자꾸 룸 특성을 타게 되고, “비싼 돈 주고 산 스피커면 분명 문제가 없을 탠데?”라고 생각하면서 더 비싼 스피커를 찾거나 또는 스피커가 아닌 다른 곳에 자꾸 신경을 쓰는 자신의 모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아참 최근의 니어필드 모니터 스피커들에서는 5인치 모델들이 사라지고 그 자리를 4인치 모델들이 대체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홈레코딩 수요가 높아져서 그런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더 읽어봐야 할 글들
-  * 모니터 스피커
+  * [[음향:speaker:monitor_speaker|모니터 스피커]]
   * [[오디오_프로덕션:nearfield_monitoring|니어필드 모니터링]]
-  * 크리티컬 디스턴스
+  * [[acoustics:sound_field:critical_distance|크리티컬 디스턴스]]
-  * 청취거리
+  * [[음향:speaker:listening_distances|청취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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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RAP centeralign box>
 {{정승환_컬럼:use_suitable_speakers:20220112-221539.png}}\\
-스피커의 모델별 MaxSPL에 따른 방사거리와 최소 청취거리, 룸의 체적에 의한 크리티컬 디스턴스(Genelec)
+스피커의 모델별 MaxSPL에 따른 방사거리와 최소 청취 거리, 룸의 체적에 의한 크리티컬 디스턴스(Genelec)
 </W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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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min@homerecz.com|retronica]] 2022/01/04 09:42//
-{{tag>스피커}}
+{{tag>청취 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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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_컬럼/청취_환경에_적합한_스피커를_사용해라.1732765612.txt.gz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24/11/28 저자 정승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