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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_컬럼:gain_staging_meth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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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_컬럼:gain_staging_method [2026/05/07] 정승환정승환_컬럼:gain_staging_method [2026/05/07] (현재) – [아날로그의 여유와 디지털의 약속] 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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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날로그의 여유와 디지털의 약속===== =====아날로그의 여유와 디지털의 약속=====
-과거 니브(Neve)와 같은 전설적인 아날로그 콘솔들은 +4dBu라는 기준 운영 레벨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그 위로 +26dBu에 이르는 출력 한계를 두었죠. 약 22dB의 헤드룸(여유 공간)입니다. 소리는 살아있는 생물과 같아서, 평균적인 크기(RMS)보다 훨씬 높은 순간적인 피크(Peak)를 수시로 뿜어내기 때문입니다. 이 피크가 기기의 한계치에 닿으면 소리는 비선형적으로 왜곡되기 시작합니다.+과거 Neve와 같은 전설적인 아날로그 콘솔들은 +4dBu라는 기준 운영 레벨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그 위로 +26dBu에 이르는 출력 한계를 두었죠. 약 22dB의 헤드룸입니다. 소리는 평균적인 크기(RMS)보다 훨씬 높은 순간적인 피크(Peak)를 수시로 뿜어내기 때문입니다. 이 피크가 기기의 한계치에 가깝게 도달하면 소리는 비선형적으로 왜곡되기 시작합니다.
  
 현대의 디지털 시스템 역시 이 약속을 그대로 계승합니다. 오디오 인터페이스의 디지털 미터에서 -18dBFS(또는 -20dBFS)를 기준으로 잡는 것은, 아날로그의 +4dBu를 디지털로 옮겨온 것입니다. 우리 눈에 보이는 -18dB 위쪽의 공간은 아날로그 시대부터 중요하게 여겼던 '헤드룸'을 디지털 환경에 그대로 복사해 놓은 것과 같습니다. 현대의 디지털 시스템 역시 이 약속을 그대로 계승합니다. 오디오 인터페이스의 디지털 미터에서 -18dBFS(또는 -20dBFS)를 기준으로 잡는 것은, 아날로그의 +4dBu를 디지털로 옮겨온 것입니다. 우리 눈에 보이는 -18dB 위쪽의 공간은 아날로그 시대부터 중요하게 여겼던 '헤드룸'을 디지털 환경에 그대로 복사해 놓은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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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_컬럼/gain_staging_method.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저자 정승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