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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oustics:sound:amplitude:envelope [2025/01/16] – 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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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디오 엔벨로프는 시간 경과에 따른 음파의 모양을 말하며 일반적으로 ADSR(Attack, Decay, Sustain, Release)의 네 가지 파라미터로 설명됩니다. 이 파라미터는 사운드가 시작되는 순간(Attack)부터 안정된 상태에 도달하는 지점(Sustain), 종료되는 지점(Release)까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운드가 어떻게 변하는 지를 설명합니다.
-어택(Attack)은 음파의 볼륨 또는 진폭의 초기 상승을 말하며 소리가 최고 수준에 도달하는 속도를 나타냅니다. 감쇠(Decay)는 볼륨 또는 진폭의 후속 감소를 말하며 초기 어택 후 소리의 볼륨이 얼마나 빨리 또는 느리게 감소하는지 설명합니다. 서스테인(Sustain)은 음량이나 진폭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소리의 정상 상태 부분을 말합니다. 릴리즈(Release)는 음량 또는 진폭의 최종 감소를 의미하며 서스테인 부분 이후 사운드가 얼마나 빨리 또는 느리게 사라지는지를 나타냅니다.
+어택(Attack)은 음파의 볼륨 또는 진폭의 초기 상승을 말하며 소리가 최고 수준에 도달하는 속도를 나타냅니다. 디케이(Decay)는 볼륨 또는 진폭의 후속 감소를 말하며 초기 어택 후 소리의 볼륨이 얼마나 빨리 또는 느리게 감소하는지 설명합니다. 서스테인(Sustain)은 음량이나 진폭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소리의 정상 상태 부분을 말합니다. 릴리스(Release)는 음량 또는 진폭의 최종 감소를 의미하며 서스테인 부분 이후 사운드가 얼마나 빨리 또는 느리게 사라지는지를 나타냅니다.
 오디오 엔벨로프의 모양은 소리의 인지 품질과 특성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빠른 어택과 감쇠는 날카롭고 타악기적인 사운드를 생성할 수 있는 반면, 느린 어택과 감쇠는 보다 부드럽고 지속적인 사운드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유사하게 긴 서스테인 부분은 웅웅거리거나 지속되는 사운드를 생성할 수 있는 반면 짧은 서스테인 부분은 스타카토 또는 뽑아내는 사운드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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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 디케이, 감쇠**
   * **S: 서스테인**
-  * **R: 릴리즈**
+  * **R: 릴리스**
 {{:acoustics:sound:amplitude:20230724-173339.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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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lease=====
-릴리즈(Release)는 소리가 끝난 후 소리가 완전히 사라지는 데 걸리는 시간을 나타냅니다. 릴리즈(Release) 시간이 짧을수록 소리는 빠르게 사라지고, 릴리즈(Release) 시간이 길면 소리는 천천히 사라집니다.
+릴리스(Release)는 소리가 끝난 후 소리가 완전히 사라지는 데 걸리는 시간을 나타냅니다. 릴리스(Release) 시간이 짧을수록 소리는 빠르게 사라지고, 릴리스(Release) 시간이 길면 소리는 천천히 사라집니다.
 <WRAP important>감쇠(Decay)는 감쇄(Attenuation)와 종종 혼동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W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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