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442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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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442hz [2023/12/30] – 정승환 | 악기:442hz [2025/04/25] (현재) – 정승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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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1: | 줄 1: | ||
======442Hz====== | ======442Hz====== | ||
- | **가설** | + | A=442Hz는 전통적인 콘서트 피치인 A=440Hz보다 조금 높은 주파수로, |
- | 오케스트라 등의 연주에서 악기의 음정 튜닝을 440Hz 로 하지 않고 442Hz 또는 441Hz, 443Hz 등으로 정하여 사용하는 | + | ===== 배경 및 목적 ===== |
- | 음정의 미세한 증가가 기존의 | + | * A=440Hz는 |
+ | * 이는 특정한 음악적, 음향적 이유에서 비롯되며, 다음과 같은 효과를 | ||
- | 특히, 악기의 탠션 | + | ==== 주된 이유 ==== |
+ | * **음색의 밝기 | ||
+ | * **음량 증가**: 미세한 피치 상승은 음의 밀도와 압력을 높여 더 강한 인상을 줄 수 있다. | ||
+ | * **앙상블 일치**: 모든 악기군이 약간 더 높은 피치에서 함께 연주하면 **하모니가 더 타이트하게 들릴 수 있다.** | ||
+ | * **국가 또는 악단의 전통**: 일부 유명 오케스트라는 자체적인 튜닝 기준을 유지한다. | ||
+ | * 전기에 의한 확성 장치(PA)가 없던 시절에는 음량의 크기에 대한 청중의 만족도에 직결되는 문제 | ||
- | 따라서 악기를 개별로 연주할 때는 아주 작은 볼륨의 증가가 일어나기 때문에 큰 차이가 없지만((악기를 직접 연주하는 연주자가 아니면 알아채기 힘들다.)), | + | ===== 실제 사례 ===== |
- | 이는 전기에 의한 확성 장치(PA)가 없던 | + | * **베를린 필하모닉**: |
+ | * **빈 필하모닉**: | ||
+ | * **뉴욕 필하모닉**: | ||
+ | *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 ||
+ | * **일본 NHK 심포니** 등도 A=442Hz를 자주 사용. | ||
+ | |||
+ | ===== 실용적 고려사항 ===== | ||
+ | |||
+ | * **목관/ | ||
+ | * **현악기**는 줄 텐션의 변화에 따라 반응이 민감하므로, | ||
+ | * **디지털 튜너**는 대부분 440~445Hz 범위에서 조정 가능하며, | ||
+ | |||
+ | ===== 주의할 점 ===== | ||
+ | |||
+ | * A=442Hz는 국제 표준은 아니며, **모든 연주 환경에 적용되는 | ||
+ | * 앙상블 내 모든 연주자가 동일한 | ||
+ | * 레코딩이나 라이브 연주 전에 반드시 **튜닝 기준을 통일**할 필요가 있다. | ||
- | **많은 오케스트라 악단이 442Hz등으로 튜닝을 높혀 사용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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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442hz.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25/04/25 저자 정승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