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도구

사이트 도구


악기:442hz
[홈레코딩 필독서]"모두의 홈레코딩"구매링크

442Hz

가설

오케스트라 등의 연주에서 악기의 음정 튜닝을 440Hz 로 하지 않고 442Hz 또는 441Hz, 443Hz 등으로 정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1)

음정의 미세한 증가가 기존의 440Hz 와는 청감상 으로 음정의 차이를 알아낼 수 있는 사람이 거의 없으면서, 악기에 가해지는 탠션을 실질적으로 증가 시킬 수 있어서, 악기의 탠션 증가가 악기볼륨 증가와 톤 퀄리티 상승2)의 결과로 이루어진다.

특히, 악기의 탠션 증가는 악기의 톤의 비화성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기도 하다.

따라서 악기를 개별로 연주할 때는 아주 작은 볼륨의 증가가 일어나기 때문에 큰 차이가 없지만3), 오케스트라에서는 청중들에게 들리는 유의미한 볼륨의 증가가 일어나게 된다.

이는 전기에 의한 확성 장치(PA)가 없던 시절에는 음량의 크기에 대한 청중의 만족도에 직결되는 문제였기 때문에,

많은 오케스트라 악단이 442Hz등으로 튜닝을 높혀 사용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
오케스트라의 튜닝은 오보에라는 악기가 먼저 튜닝하고 나머지 악기는 오보에의 튜닝에 기준한다.
2)
특히, 저음역대
3)
악기를 직접 연주하는 연주자가 아니면 알아채기 힘들다.
로그인하면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검색
[공지]회원 가입 방법
[공지]글 작성 및 수정 방법



악기/442hz.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23/12/30 저자 정승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