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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비즈니스

음원의 창작, 제작, 공연, 기획 외에도 저작권 관리, 유통, 생산, 음원 관리, 마켓팅, 등의 일들 까지 전부 포함하여 뮤직 비즈니스라고 할 수 있다.

음반의 타입

Vynil Record type

Standard 포맷

직경 Finished Diameter 명칭 RPM 재생 시간(대략)
16 in (41 cm) 15+15⁄16″ ±3⁄32″ Transcription disc 33+1⁄3 rpm 15 min/side
12 in (30 cm) 11+7⁄8″ ±1⁄32″ LP (Long Play) 33+1⁄3 rpm 22 min/side
12 in (30 cm) 11+7⁄8″ ±1⁄32″ Maxi Single, 12-inch single 45 rpm 15 min/side
12 in (30 cm) 11+7⁄8″ ±1⁄32″ Single 78 rpm 4–5 min/side.
10 in (25 cm) 9+7⁄8″ ±1⁄32″ LP (Long Play) 33+1⁄3 rpm 12–15 min/side
10 in (25 cm) 9+7⁄8″ ±1⁄32″ EP (Extended Play) 45 rpm 9–12 min/side
10 in (25 cm) 9+7⁄8″ ±1⁄32″ Single 78 rpm 3 min/side
7 in (18 cm) 6+7⁄8″ ±1⁄32″ EP (Extended Play) 33+1⁄3 rpm 7 min/side
7 in (18 cm) 6+7⁄8″ ±1⁄32″ EP (Extended Play) 45 rpm 8 min/side
7 in (18 cm) 6+7⁄8″ ±1⁄32″ Single 45 rpm 5+1⁄3 min/side
Single

초창기 Vinyl 레코드판의 규격인 SP (Standard play) 를 사용한 음반 포맷

10-inch disc, 78 rpm
7-inch disc, 45 rpm

SP 의 재생 시간이 5~15분 내외였으므로 1곡이나 2곡을 말한다.

EP

vinyl 레코드 포맷인 Extended play 를 말한다.

12-inch disc 또는, 7-inch disc, 33+1⁄3 또는, 45 rpm

12분에서 30분 사이의 재생 시간을 가지고 있으므로, 4~8 곡의 음반 포맷을 말한다.

LP

Vinyl 포맷 Long play 의 줄임말.

12-inch disc, 33+1⁄3 rpm

양면 판의 경우 앞면 22 분, 뒷면 22 분 총 44 분 정도의 재생 시간을 가지고 있었다.

Note: CD 매체도 이와 비슷한 기준을 따르는 경우가 많다.
Mini CD 를 이용하는 경우는 EP, Standard CD 를 이용하는 경우는 일반 앨범으로 통칭한다.

Digital Single type

국내 ISRC 코드 기준

일반 : 6곡 이상
싱글 : 5곡 이하

유통사

Distributor, 배급사

외국 유통사

레이블(Label)과 음원 스트리밍/판매 플랫폼(Itunes, Tidal, 멜론, 벅스뮤직 등)간의 유통을 매개 해주는 업체를 말한다.

레이블에서 음반을 제작하면, 유통사는 유통망으로 뿌려준다.

한국에서는 레이블과 배급사를 겸하는 곳도 있고, 배급사와 마켓 플랫폼을 겸하는 곳도 있다.

ISRC

International Standard Recording Code

구성

KR-ABC-15-00001

KR
등록코드가 발급된 국가 코드입니다. ISO-3166의 기준에 따라 한국은 “KR”로 표기됩니다.

ABC
National Agency가 등록자 회원에게 발급하는 영문, 숫자 조합의 3자리 고유 코드입니다.

15
코드가 부여된 연도를 나타냅니다. 해당 연도는 발매일이 아닌 코드가 할당된 연도임을 참고해야 합니다.

00001
레코딩파일의 시리얼 넘버입니다. 매년 처음으로 발매되는 음원에 00001을 부여하고 이후 새로운 레코딩 파일에 순차적으로 (00002, 00003, …) 시리얼 넘버를 생성하여 사용하게 됩니다.

한 ISRC코드가 보여지거나 인쇄될 시에는 가장 앞에 ISRC를 쓰고 각 요소 간 하이픈(-)바를 두지만 ISRC와 하이픈 바는 코드의 구성요소가 아닙니다.

ISRC 코드가 필요한 이유

레코딩 파일을 위한 국제적으로 공인된 식별코드이므로 다수의 온라인 음악 서비스들이 저작권자들로 하여금 그들이 판매할 각 레코딩 파일에 ISRC코드를 부여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서비스가 다운로드, 스트리밍 등의 이용을 보고할 때에 이 ISRC코드를 참조할 것이고 이로써 양 당사자들은 어떠한 파일이 사용되었는지를 명확하게 알 수 있고 이에 대한 로열티가 정확히 해당 저작권자에게 지급될 수 있습니다. 방송국과 같은 다른 이용자들도 그들이 재생한 곡들에 대해 보고할 때 ISRC 코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방송에서 사용되는 음원에 대한 ISRC코드는 널리 이용되고 있지는 않지만 앞으로 이러한 방식은 더 일반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ISRC 코드 발급은 언제

음원의 믹싱마스터링 작업이 완료되는 즉시 혹은 뮤직비디오의 제작이 완료될 때 ISRC코드가 필요합니다. 주의할 점은 같은 레코딩 파일에 대하여 다른 누군가가 이미 ISRC코드를 부여했는지의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 레코딩 파일에 한 개 이상의 ISRC 코드를 부여하는 것은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고 만약 사전에 이미 부여된 코드가 존재한다면, 그 코드가 타인 혹은 타 국가에서 부여된 것이라 하더라도 이미 부여되어있는 ISRC 코드를 사용해야 합니다. 국가 코드 및 등록 코드는 각각의 ISRC가 모두 유일하다는 것을 보장하기 위한 것일 뿐 누가 레코드 파일을 소유하고 있는지의 여부는 반영하지 않습니다. 부여된 ISRC코드는 유통사, 온라인 사업자, 음악 라이센싱 업체 등을 포함한 사업 파트너들에게 제공되어야 합니다.

CD 에 ISRC 코드 기록

CD 에 음원을 마스터링할 때, CD-text(Ascii) 외에 별도로 ISRC 코드도 기입이 가능합니다. 다만 마스터링 전에 이미 ISRC 코드가 발급이 완료가 된 상태여야 ISRC 코드를 알 수 있기 때문에, ISRC 코드 발급전에는 당연히 CD 에 ISRC 코드를 넣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ISRC 코드 발급 책임은, 독립 제작인 경우 독립 아티스트 본인, 레이블/기획사 소속인 경우 회사에서 해야하는 작업입니다.

마스터링 스튜디오에는 ISRC 코드 발급 권한이 없습니다.3)

ISRC 코드 한국 담당 기관

http://www.isrc.or.kr/
http://www.mims.or.kr/ - 한국음반산업협회에서 운영

https://www.mims.or.kr

MIMS 시스템 이용 가이드
회원가입

-제작 회원 : 음반을 기획/제작하는 회사 또는 독립 아티스트

-유통 회원 : 음반 제작과 유통/대리중개업을 함께 하는 회사 또는 유통/대리 중개업만 하는 회사 * 대리중개업 신고번호 입력(등록 신청 등에 대한 안내) * 신고 관련 사이트 (저작권 위탁 관리업 시스템: www.cocoms.go.kr)

–나머지는 https://www.mims.or.kr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ISRC 코드 발급 이후 음원 정보 수정

표준코드(UCI, ISRC)발급 이후 앨범 및 트랙 정보 수정 절차

-앨범 등록이 완료된 이후의 앨범 및 트랙 정보의 수정은 1:1 요청을 통해 진행됩니다.

기존에 등록된 앨범에 트랙을 추가 하는 방법

1. 요청자가 mims.or.kr 에 앨범 정보 등록 후 추가 대상 트랙 정보를 입력합니다.

2. 1:1 문의를 통해 앨범 병합 요청

ISRC 코드 대리발급

ISRC의 발급 권한은 앨범의 권리 소유자(저작인접권)에게 있음으로, 유통/대리 중개사 회원님께서는 대리발급 권한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만약 유통/대리중개사 회원님께서 대리발급을 원하시면 제작사 항목과, 권리정보에 앨범 권리자 계정 지정을 필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쓰여있지만 대부분 유통사에서 “제작사” 항목을 기입하는 것으로 실무하고 있다.

음원 마켓 플랫폼

소비자가 음원을 다운로드, 또는 음원을 스트리밍 청취 할 수 있도록, 음원을 제공해주는 플랫폼.

유통사는 음원 판매 플랫폼에 음원들을 공급(Distribution)해준다.

국내 : FLO, 멜론, 지니, 벅스, 네이버 VIBE 등
해외 : Apple Music, Spotify, TikTok, YouTube, Deezer, Amazon, 7Digital, KKBox 등

저작 인접권

실연자

성명 표시권 동일성 유지권

복제권 배포권 대여권 공연권 방송권 전송권 보상금 청구권

음반 제작자

복제권 배포권 대여권 전송권 보상금 청구권

방송 사업자

복제권 동시중계방송권 공연권

음반 수익

대중들이 음반을 구매하거나 스트리밍으로 들을 때 발생하는 수익은 기본적으로 일반 상품 거래 처럼 소유권에 대한 이전이 발생하는 수익이 아니고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권리를 구매한 것이다. 따라서 음반 수익은 저작권에 관한 수익(저작권과 저작 인접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어떤 음악의 소유권(저작 재산권, 지적 재산권)을 직접 거래하는 것은 살짝 다른 이야기 이다.4)

음악을 제작하여 판매하여 발생하는 수익은 크게 오프라인 수익과 온라인 수익으로 나눌 수 있다.

오프라인 수익

실제의 음반을 유통, 판매 하여 얻어지는 수익.

CD 판매, 태잎 판매 등, CD 나 태잎 음반이 점점 사라짐에 따라 오프라인 수익은 사라지는 추세이다.5)

실제의 음반 유통 판매 수익은 제작자, 아티스트 간의 계약 조항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오프라인 수익은 다시 음반 판매 수익과, 저작권 수익으로 나뉜다.

수익 분배

음반 판매 수익(저작 인접권) : 제작사(레이블)에서 판매 수익을 아티스트와의 계약 조건에 따라 서로 분배. 사실 음반을 판매 하는 것은 그 음악 자체를 판매 하는 것이 아닌 음악을 들을 권리를 판매 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음반 판매 수익은 저작 인접권이라는 단어로 정리한다.

저작권 수익 : 방송, 공연, 전송, 복제, 2차 창작 등의 수익을 저작권 협회에서 저작권자에게 분배

실연자 수익(저작 인접권) : 방송, 공연, 전송, 복제, 2차 창작 등의 수익을 실연자 협회에서 실연자에게 분배

오프라인 음반의 경우는 음반을 판매할 때 그 음반을 매장에서 상업적인 용도로 트는 것과 같은 공연에 대한 저작권료가 발생해야 하기 때문에 음반에 저작권 인지세 스티커를 붙여 팔아 저작권료를 징수하기도 했었다.

실제 예시

픽션입니다!

음반 판매 수익

4인조 롹밴드 뮤탈리카는 유명한 음반 레이블인 리버사이드 재즈와 계약하여 음반 판매 수익의 30%를 받고 모든 음반 제작 비용은 리버사이드 재즈에서 부담하는 조건으로, 음반 2장을 계약했다.

이때 유통사에 판매한 도매 가격이 음반 한개 당 가격이 1만원(소매시장에서 대중들이 구매한 가격은 2만원)이었는데 10만장이 팔렸다. 이 경우 10억의 수익이 예상되므로, 제작사(음반 레이블)인 리버사이드 재즈는 70%인 7억, 아티스트인 뮤탈리카는 3억의 수익이 예상된다.

저작권 수익

이때 사실 뮤탈리카의 모든 곡을 작곡/편곡/작사 한 사람은 사실 뮤탈리카 멤버가 아니고 실리비헌이라는 사람이었는대 , 실리비헌은 방송, 공연, 전송, 복제, 2차 창작에 관한 저작권료를 저작권 협회에서 받게 된다. 뮤탈리카는 사실 음반에 수록된 음악의 창작에는 기여한 부분이 없기 때문에 저작권 수익은 없다.

실연자 수익

뮤탈리카는 음반에 수록된 음악의 창작에는 기여한 부분은 없지만, 음반에 수록된 전곡을 연주했고, 노래 했다. 따라서 이에 따른 실연자 수익을 실연자 협회에서 받게 된다.


온라인 수익

음원 전송 사용료 : 스트리밍 또는 다운로드에 의해 음악을 재생할 때 작곡, 작사가, 실연자, 음반 제작자등 권리자가 받는 저작권료 (음원 저작물 사용료 징수 규정으로 법으로 정해져 있다.)

음원의 온라인 마켓에서는 저작권과 저작 인접권에 대한 개념이 더 확실해졌다. 즉 저작 인접권인 음원 제작 수익과 실연권, 저작권 수익에 대한 확실한 비율이 법으로 마련된 것이다.

○ 음원유통 수익구조(다운로드)

52.5%(음반제작자) : 11%(저작권자) : 6.5%(실연자) : 30%(서비스사업자) 

○ 음원유통 수익구조(스트리밍)

48.25%(음반제작자) : 10.5%(저작권자) : 6.25%(실연자) : 35%(서비스사업자)

수익 분배

음반 제작 수익(저작 인접권) : 유통 업체, 또는 음반 산업 협회에서 분배 (보통 제작사는 이 수익을 아티스트와 계약을 맺어 다시 분배한다.)

저작권 수익 : 저작권 협회에서 분배

실연자 수익(저작 인접권) : 실연자 협회에서 분배

실제 예시

픽션입니다!

음반 판매 수익

3인조 재즈 트리오 키쓰잘해 트리오는 유명한 음반 레이블인 리버사이드 재즈와 계약하여 음악 제작 수익의 50%를 받고 디지털 싱글 제작 비용은 리버사이드 재즈에서 부담, 디지털 싱글 표지 디자인은 키쓰잘해 트리오 측에서 제작 하는 조건으로, 디지털 싱글 2곡을 계약했다.

이 때 음원 전송 사용료 중에 음반 제작 수입(유통 수입)은 유통사를 통해 정산되게 되는데 이 금액을 서로 계약한 대로 5:5로 나누게 된다.

저작권 수익

이때 사실 키쓰잘해 트리오의 2곡을 작곡/편곡/작사 한 사람은 트리오의 피아니스트인 키쓰잘해였는데, 키쓰잘해의 경우는 유통 수입을 나누는 것에 추가로 저작권(작곡/편곡/작사) 수입을 저작권 협회를 통해서 받게 된다.

실연자 수익

이때 키쓰잘해 트리오의 3명의 멤버 모두 음반에 수록된 전 곡을 연주했고, 노래 했다. 따라서 이에 따른 실연자 수익을 실연자 협회에서 받게 된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1690683&memberNo=31758930

https://www.mcst.go.kr/kor/s_notice/press/pressView.jsp?pSeq=16742

1)
남의 창작물에 자신의 이름을 붙이는 등의 행위, 저작물 도둑질임
2)
저작권 대리 중계업
3)
많은 뮤지션이 CD 마스터링을 하면서 마스터링 스튜디오에 ISRC 코드를 문의 하는 경우가 있다.
4)
소프트웨어나 게임 시장과도 비슷하다.
5)
LP 판매는 재유행으로 아직 남아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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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_비즈니스/start.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23/02/12 저자 127.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