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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442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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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442hz [2023/08/23] 정승환악기:442hz [2023/12/30] (현재) 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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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케스트라 등의 연주에서 악기의 음정 튜닝을 440Hz 로 하지 않고 442Hz 또는 441Hz, 443Hz 등으로 정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오케스트라의 튜닝은 오보에라는 악기가 먼저 튜닝하고 나머지 악기는 오보에의 튜닝에 기준한다.)) 오케스트라 등의 연주에서 악기의 음정 튜닝을 440Hz 로 하지 않고 442Hz 또는 441Hz, 443Hz 등으로 정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오케스트라의 튜닝은 오보에라는 악기가 먼저 튜닝하고 나머지 악기는 오보에의 튜닝에 기준한다.))
  
-이는, 음정의 미세한 증가가 기존의 440Hz 와는 청감상 으로 음정의 차이를 알아낼 수 있는 사람이 거의 없으면서, 악기에 가해지는 탠션을 실질적으로 증가 시킬 수 있어서, 악기의 탠션 증가가 악기의 볼륨 증가와 톤 퀄리티 상승((특히, 저음역대))의 결과로 이루어진다.+음정의 미세한 증가가 기존의 440Hz 와는 청감상 으로 음정의 차이를 알아낼 수 있는 사람이 거의 없으면서, 악기에 가해지는 탠션을 실질적으로 증가 시킬 수 있어서, 악기의 탠션 증가가 악기의 볼륨 증가와 톤 퀄리티 상승((특히, 저음역대))의 결과로 이루어진다.
  
-특히, 악기의 탠션 증가는 악기의 톤의 [[악기:inharmonicity|비화성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기도 하다.+특히, 악기의 탠션 증가는 악기의 톤의 비화성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기도 하다.
  
 따라서 악기를 개별로 연주할 때는 아주 작은 볼륨의 증가가 일어나기 때문에 큰 차이가 없지만((악기를 직접 연주하는 연주자가 아니면 알아채기 힘들다.)), 오케스트라에서는 청중들에게 들리는 유의미한 볼륨의 증가가 일어나게 된다. 따라서 악기를 개별로 연주할 때는 아주 작은 볼륨의 증가가 일어나기 때문에 큰 차이가 없지만((악기를 직접 연주하는 연주자가 아니면 알아채기 힘들다.)), 오케스트라에서는 청중들에게 들리는 유의미한 볼륨의 증가가 일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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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442hz.1692788391.txt.gz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23/08/23 저자 정승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