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amp:guitar_amp:fender_amp_genea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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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nder
트위드 (Tweed)
- 시대: 1950년대 (1948~1960년 경)
- 특징: 외관이 노란빛을 띠는 직물(Tweed) 소재로 감싸져 있어 붙은 이름입니다.
사운드: 펜더의 초기 진공관 앰프 사운드로, 따뜻하고 풍부하며 볼륨을 올렸을 때 거칠고 매력적인 오버드라이브/크런치 톤(이른바 '미드레인지가 살아있는 톤')을 만들어냅니다. 블루스, 록앤롤 연주자들에게 레전드로 불립니다.
- 대표 모델: 5E3 딜럭스(Deluxe), 바스맨(Bassman), 챔프(Champ)
블랙페이스 (Blackface)
- 시대: 1963~1967년 경
- 특징: 전면 콘트롤 패널이 검은색 바탕에 흰색 글씨로 되어 있어 붙은 이름입니다. 레오 펜더(Leo Fender)가 회사를 CBS에 매각하기 전후의 황금기 앰프로 평가받습니다.
사운드: 펜더 특유의 '클린 톤(Clean Tone)'의 대명사입니다. 중음역대(Mid)가 살짝 깎이고 저음과 고음이 한껏 살아있는(Scooped Mid) 매우 맑고 투명하며 쨍한 펜더 고유의 “벨 같은(Bell-like) 톤”을 내줍니다.
실버페이스 (Silverface)
- 시대: 1967~1980년대 초반 (CBS 인수 이후)
- 특징: 전면 패널이 은색(알루미늄) 바탕에 파란색 글씨로 변경되면서 붙은 이름입니다.
사운드: CBS사 체제 아래에서 회로가 점차 개편되었으며, 볼륨을 아무리 올려도 음이 일그러지지 않고 더 깨끗하고 출력이 크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블랙페이스에 비해 약간 더 단단하고 차가우며 맑은 클린 톤을 자랑합니다. 페달과의 조합이 좋아 현대 연주자들에게도 인기가 많습니다.
핫로드 (Hot Rod)
- 시대: 1990년대 후반 ~ 현재 (현대 라인업)
사운드: 빈티지 펜더의 특성을 기반으로 하되, 페달 없이도 자체적으로 강력한 드라이브/게인(Gain) 채널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조('Hot-rodded')된 모던 앰프입니다. 공연장이나 라이브 하우스, 합주실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범용 앰프입니다.
- 대표 모델: 핫로드 디럭스(Hot Rod Deluxe), 핫로드 데빌(Hot Rod DeVi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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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amp/guitar_amp/fender_amp_genealogy.1791518031.txt.gz · 마지막으로 수정됨: 저자 정승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