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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

드럼은 타악기의 한 종류로, 다양한 크기와 음색드럼통(드럼셸)과 금속 심벌을 조합해 연주하는 악기이다. 기본 구성은 스네어드럼, 베이스드럼, 탐탐, 하이햇, 크래시, 라이드 심벌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로 스틱이나 브러시로 연주한다. 드럼음악의 리듬과 박자를 형성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연주자의 표현력에 따라 강약, 속도, 느낌이 크게 달라진다. 현대 드럼세트는 재즈, 록, 팝 등 거의 모든 음악 장르에 사용되며, 어쿠스틱뿐 아니라 전자드럼 형태로도 발전해왔다.

Yamaha Recording Custom그림 1

부위별 명칭

Yamaha Tour custom그림 2

https://hub.yamaha.com/drums/anatomy-of-a-snare-drum/그림 3

드럼 세트 구성

일반적인 드럼 세트의 구성은 다음과 같지만, 세부적으로 달라질 수 있다.

스탠다드 세트그림 4

퓨전 세트그림 5

비밥 세트그림 6

드럼기음오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셸의 사이즈와 두께에 따라 기음이 결정된다. 드럼의 헤드도 셸의 기음에 맞춰서 조율하게 되며 드럼의 튜닝폭도 이 기음을 중심으로 결정된다.

셸 사이즈

셸 사이즈는 직경 x 깊이로 표현한다.
예시) 스네어 14“x5.5”, 베이스 드럼 20“x14”

셸 직경

드럼 셸의 직경이 클수록 드럼기음은 저음 성향이고 소리가 커지며, 직경이 작을 수록 고음 성향이며 소리가 작다. 셸의 직경은 사이즈가 구체적으로 정형화 되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드럼의 피(Head)의 교체에도 무리가 없어야 하기 때문이다.1)

셸 깊이

드럼 셸의 깊이가 깊을 수록 드럼기음은 저음 성향이며 음량이 크고, 깊이가 얉을 수록 고음 성향이며 음량이 작다. 아래의 주로 사용되는 셸의 깊이 외에도 설계에 의해서 상당히 다양하다.

셸 두께

드럼 셸의 두께는 셸 자체의 질량(Mass)과 굽힘 강성(Bending Stiffness)을 결정하며, 이에 따라 기음(Fundamental Pitch)과 진동 특성이 달라진다.

셸 재료

목재



금속

금속 재질로 된 셸은 일반적으로 나무 재질에 비하여 밝은 음색과 긴 서스테인을 특징으로 한다. 일반적으로 나무보다 무겁고 재질에 따라 심하게 무거울 수 있다. 당연히 내구도는 매우 강하다.


셸 제작 기법

위에서 아래로 갈수록 접착제(Glue) 사용 비중이 줄어든다. 접착제 층은 음향학적으로 내부 댐핑(Internal Damping) 레이어 역할을 하므로, 접착제 비중이 적을수록 진동 에너지 손실이 적어 나무 본연의 서스테인과 오픈된 울림(Open sound)이 살아난다.

셸 제작 방식의 역사적 변화

셸 베어링 엣지

드럼 셸과 드럼 헤드(피)가 직접 접촉하는 상·하단 테두리의 단면 형태를 베어링 엣지(Bearing Edge)라고 한다.

헤드의 진동이 셸로 전달되는 비율과 오버의 양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로, 엣지의 각도와 형태(접촉 면적)에 따라 음색 특성이 크게 달라진다.

접촉 면적에 따른 음향 차이

대표적인 베어링 엣지 형태

베어링 엣지 가공은 마이크론 단위의 평탄도(Flatness)와 정밀한 루터 가공 기술을 요하므로, 엣지의 정밀도가 곧 드럼 제조업체의 하이엔드 가공 기술력을 나타내는 지표가 된다.

1)
특수한 사이즈의 스네어나 탐을 사용하는 경우 피를 구하기 힘들 수도 있다.
2)
메이플에 비교하면 짧은 서스테인
3) , 4)
나무가 빠르게 자란다.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