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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audio_production:mastering:remast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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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audio_production:mastering:remastering [2024/04/12] – 제거됨 - 바깥 편집 (Unknown date) 127.0.0.1음향:audio_production:mastering:remastering [2024/04/12] (현재) – ↷ 문서가 음향:audio_production:remastering에서 음향:audio_production:mastering:remastering(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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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dexmenu_n>7}}
 +======리마스터링======
 +
 +**Remastering**
 +
 +=====아날로그 마스터를 다시 디지털 마스터로=====
 +CD가 등장하던 시절 이미 음반이 레코드판이나 카세트 테이프으로만 발매되어 CD나 디지털 음원으로는 발매되지 않았던 음반들도 다수 있었는데요 레이블들은 수익 재 창출을 위해 이 음반들을 디지털 매체로 다시 재발매 하기 위해서는 바뀐 포맷으로 다시 마스터링 과정을 거쳐야만 합니다. 그런 음반들은 “리마스터링” 이라는 이름이 붙습니다. 
 +
 +아무래도 마스터링 스튜디오가 따로 없던 시절에 만들어진 "마스터" 들은 Dolby 85dB 기준으로만 레벨 크기가 맞춰져 있기 때문에, 지금의 다른 음반들과 비슷한 라우드니스 값을 가지도록 레벨을 재조정 합니다. 이 과정에서 소리가 원본과 달라지게 되어 리마스터링 음반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많습니다.((비판\\
 +리마스터 된 오디오는 비판의 대상이었습니다. 1990 년대 후반 이후의 많은 리마스터링 된 CD는 "라우드니스 전쟁"의 영향을 받아 녹음의 평균 볼륨이 증가하고 선명도를 희생하면서 다이나믹 레인지가 압축되어 일반 청취 볼륨 등에서 리마스터 버전의 사운드가 더 커집니다. 압축되지 않은 버전보다 왜곡되었습니다. 일부는 또한 리마스터링 과정에서 노이즈 감소가 노이즈 뿐만 아니라 신호에도 영향을 미치고 가청 아티팩트를 남길 수 있기 때문에 노이즈 감소의 남용을 비판했습니다. 이퀄라이저는 녹음의 특성을 눈에 띄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EQ 결정은 어느 정도 취향의 문제이기 때문에 종종 비판의 대상이 됩니다. 스티브 호프만 (Steve Hoffman)과 같은 마스터링 엔지니어는 마스터링에서 플랫 EQ를 사용하면 청취자가 장비의 EQ를 자신의 취향에 맞게 조정할 수 있지만 특정 EQ로 릴리스를 마스터하면 녹음을 사운드로 가져 오지 못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바로 고급 장비에 적용됩니다. 또한 예술적 관점에서 오리지널 마스터링은 오리지널 아티스트를 포함하지만 리마스터링은 종종 그렇지 않습니다. 따라서 리마스터 된 레코드는 아티스트가 원래 의도 한대로 들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출처: https://en.wikipedia.org/wiki/Remaster ))
 +
 +=====복구(Restoration)=====
 +현재는 **아날로그 원본 마스터**가 너무 오래되어 품질이 저하된 것을 다시 복구(Restoration) 하는 것도 리마스터링의 개념에 포함합니다.
 +
 +=====원본이 필요합니다======
 +
 +리마스터링을 하기 위해서는 **오리지널 믹스본**이나 **오리지널 마스터**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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