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90년대 홈레코딩 붐과 중소규모 라이브 사운드 시장을 폭발적으로 성장시킨 '실용주의 솔리드 스테이트 프리앰프의 교과서'입니다. 고급 빈티지 명기들이 무겁고 비싼 트랜스포머와 클래스 A 구조의 배음 착색으로 승부했던 것과 달리, Mackie는 “트랜스포머 없이, 최소한의 소자로, 어떻게 노이즈를 극소화하고 플랫한 광대역 전송을 달성할 것인가?”에 집중했습니다. 이 설계 사상은 현대 솔리드 스테이트 믹서 및 오디오 인터페이스 프리앰프 설계의 기초적인 표준이 되었습니다.
| 단계 | 주요 소자 | 작동 방식 | 상세 설명 |
|---|---|---|---|
| 01. 입력단 | 저노이즈 PNP/NPN 개별 트랜지스터 쌍 | 트랜스포머리스 차동 입력 | 거대하고 비싼 입력 트랜스포머를 과감히 제거했습니다. 입력 직후 대용량 전해 커패시터 패어를 통해 팬텀 파워(+48V)의 DC 성분을 차단하고, 저노이즈 바이폴라 트랜지스터 쌍이 공통 에미터(CE) 형태로 결선되어 물리적 대칭성을 이용한 CMRR 연산만으로 유도 노이즈(Hum)를 완벽하게 상쇄합니다. |
| 02. 게인 제어단 | 에미터 가변 저항1) | 가변 에미터 이득 제어 | 고정 게인단을 거친 후 감쇄시키는 방식이 아니라, 입력 차동 트랜지스터 쌍의 에미터 사이를 잇는 저항값을 게인 팟으로 직접 제어합니다. 에미터 저항이 작아질수록 오픈 루프 이득이 급격히 상승하는 구조로, 낮은 게인에서는 노이즈와 THD가 극도로 낮게 유지되며 필요한 만큼만 증폭하여 초저노이즈와 넓은 헤드룸을 동시에 달성합니다. |
| 03. 주증폭 및 버퍼 | 고성능 IC 오피앰프2) | 2차 전압 증폭 및 전류 버퍼 | 전단 트랜지스터단과 오피앰프가 하나의 거대한 네거티브 피드백 루프로 묶여 있습니다. 트랜지스터 쌍이 수행한 1차 증폭 신호를 받아 최종 전압 증폭을 완수하고, 후단 EQ나 페이더단으로 신호를 안정적으로 밀어주기 위한 저임피던스 전류 증폭 버퍼 역할을 수행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