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wireless:analog_wireless

[공지]회원 가입 방법
[공지]글 작성 및 수정 방법

차이

문서의 선택한 두 판 사이의 차이를 보여줍니다.

차이 보기로 링크

--- 음향:wireless:analog_wireless [2023/10/31] – 바깥 편집 127.0.0.1
+++ 음향:wireless:analog_wireless [2024/01/07] – [컴팬더] 정승환
@@ 줄 1: / 줄 1: @@
 ======아날로그 무선 방식======
-음향 신호의 주파수는 가청 주파수로만 보면 20Hz ~ 20kHz 사이의 신호이고, 이 신호를 바로 전파로 전송하기에는 너무 낮은 주파수 성분을 가지고 있어서 먼 거리를 보낼 수가 없다.((가까운 거리는 가능하다. 일렉트릭 기타나 일렉트릭 베이스의 픽업의 원리가 바로 이것이다. 무선의 원리도 이와 유사하다. 송신기에서 자성을 진동시켜 수신기의 안테나로 받는다.))
+{{:음향:wireless:20240106-044836.png}}
-하지만 이 신호를 아주 높은 주파수와 합성(Modulation)하여 합성된 신호를 전파(전자기파)의 형태로 전송하면 아주 먼거리를 보낼 수 있다.
+음향 신호의 주파수는 가청 주파수로만 보면 20Hz ~ 20kHz의 진동수를 가진 소리의 파동이다. 소리는 매질로 공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먼거리를 보내기 힘들다. 그러나 이 신호를 아주 높은 주파수와 합성(Modulation)하여 합성된 신호를 전자를 매질로 삼는 전파(전자기파)의 형태로 전송하면 아주 먼거리를 보낼 수 있다.
-따라서 캐리어 주파수라고 부르는 높은 주파수와 합성하여 먼거리로 무선으로 전송하고, 수신하는 측에서 다시 캐리어 주파수를 제거하여 원래의 신호 성분만 남기면, 신호를 무선으로 전송하는 것이 가능하다.
+따라서, 캐리어 주파수라고 부르는 높은 주파수와 합성하여 먼거리로 무선으로 전송하고, 수신하는 측에서 다시 캐리어 주파수를 제거하여 원래의 신호 성분만 남기면 소리의 신호를 무선으로 전송하는 것이 가능하다.
 =====AM=====
@@ 줄 28: / 줄 28: @@
 FM 변조 방식은 소리의 크고 작음의 표현, 즉 다이나믹 레인지의 표현에 매우 치명적인 약점이 있기 때문에, 컴팬더 회로의 사용이 필수적이다.
-**사실 컴팬더를 내장한다고 해도 아날로그 FM 무선의 주파수 응답은 약 60Hz - 16kHz이고 다이나믹 레인지는 약 50dB 정도가 거의 한계이다.**
+**사실 컴팬더를 내장한다고 해도 아날로그 FM 무선의 주파수 응답은 약 60Hz - 16kHz, 다이나믹 레인지는 약 50dB 정도가 거의 한계이다.**
 {{page>음향:signal_processor:compander#무선_전송&noheader}}

[홈레코딩 필독서]"모두의 홈레코딩"구매링크

음향/wireless/analog_wireless.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24/02/23 저자 정승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