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nderer for Dolby Atmos

Dolby Atmos 사운드를 듣기 위한 수단.

DAW 에서는 Dolby Atmos 스피커 레이아웃을 가진 아웃풋 버스에 해당 렌더러 플러그인을 인서트하여 사용한다. DAW 에서 ADM Authoring 기능을 통해 지정된 128개의 Bed 와 Object 채널과 해당 채널들의 위치 정보 메타데이터를 직접 전달받아 아웃풋 버스의 Dolby Atmos 스피커 레이아웃에 맞게 렌더링해서 출력해준다.

BED 그룹은 7.1.2 채널까지 설정되는 버스를 통하므로 BED 그룹으로 라우팅되는 채널 소스들의 패닝은 자연스럽게 잘 표현된다. 하지만 Object 소스들은 버스없이 바로 Dolby Renderer로 직접 라우팅되기 때문에 Dolby Renderer가 그 소스들의 패닝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패닝 정보를 전달받아야한다. 그래서 Object 채널들은 패닝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메타데이터를 추가로 사용한다.

아래에 설명한 Dolby 서라운드(5.1, 7.1)이나 스테레오 등으로의 다운믹스 공식을 살펴보면 높낮이 패닝된 사운드들의 경우는 모두 음량의 차이만을 구현하여 평면 음장으로 합산됨을 알 수 있다.

https://professionalsupport.dolby.com/s/article/How-do-the-5-1-and-Stereo-downmix-settings-work?language=en_US

Standard Lo/Ro는 다음 계수를 사용하여, 동일한 척도의 후면 및 측면 사운드를 합산합니다.

• Ls = 0 dB × Lss + 0 dB × Lrs
• Rs = 0 dB × Rss + 0 dB × Rrs
  

Pro Logic IIx는 원래 7.1 믹스의 후면 서라운드를 5.1로 인코딩하여 5.1 소스의 홈 시어터에서 7.1 재생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된 매트릭스 인코딩 기술입니다. 렌더링된 7.1, 5.1을 다운믹스하는 데 사용되는 경우, 5.1 Pro Logic IIx를 7.1로 디코딩하는 실제 사용 사례에 적합합니다. 그러나 일부 믹서는 단순히 Pro Logic IIx를 사용하여 인코딩된 5.1 믹스 사운드를 선호합니다.

ProLogic IIx는 다음과 같은 다운믹스 계수를 사용합니다.

• Ls = Lss + (–1.2 dB × Lrs) + (–6.2 dB × Rrs)
• Rs = Rss + (–6.2 dB × Lrs) + (–1.2 dB × Rrs)
  

Lo/Ro - 기본값: 다음 계수를 사용하여 5.1에서 2.0으로 다운믹스합니다.

• Lo = L + (–3 dB × C) + (–3 dB × Ls)
• Ro = R + (–3 dB × C) + (–3 dB × Rs)
  

Lt/Rt(Pro Logic II): 다음 계수를 사용하여 5.1에서 2.0으로 다운믹스합니다.

• Lt = L + (–3 dB × C) – (–1.2 dB × Ls) – (–6.2 dB × Rs)
• Rt = R + (–3 dB × C) + (–6.2 dB × Ls) + (–1.2 dB × Rs)

Lt/Rt (Pro Logic II) w/Phase 90: 다음 계수를 사용하여 5.1에서 2.0으로 다운믹스합니다.

• Lt = L + (–3 dB × C) – (–1.2 dB × Ls) – (–6.2 dB × Rs)
• Rt = R + (–3 dB × C) + (–6.2 dB × Ls) + (–1.2 dB × Rs)

Dolby Atmos Renderer에는 스피커 출력과 채널 기반 다운믹스 및 리렌더링에 사용되는 Object Audio Renderer와 함께 별도의 바이노럴 Renderer가 포함됩니다.

바이노럴 Renderer는 헤드폰에서 바이노럴 오디오를 모니터링하고 바이노럴 리렌더링을 생성하며 Dolby Atmos 마스터 파일에 바이노럴 메타데이터를 기록하는 데 사용됩니다.

바이노럴 Renderer는 멀티채널 라우드 스피커 청취 경험을 헤드폰 청취 경험과 최대한 유사하게 재현시켜 줍니다.

바이노럴 Renderer는 모든 베드 및 오브젝트 입력을 렌더링하여 HRTF 필터를 사용하는 헤드폰으로 강력하고 몰입감있는 믹스를 만들어 냅니다. 바이노럴 Renderer에는 헤드폰 출력과 리렌더링에 사용되는 자체 리미터가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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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노럴 설정은 Atmos 헤드폰 경험에 고유합니다. 이 설정은 적용되는 각각의 오브젝트 또는 BED 채널에 다른 공간화 수준을 제공하고 Object 또는 BED와 청취자 머리 사이의 대략적인 가상 거리를 측정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가능한 설정은 near, mid, far, off 의 네 가지입니다. 끄기로 설정하면 믹서가 오브젝트에서 바이노럴 처리를 완전히 끌 수 있습니다. mid 설정이 기본값이며 1.5m 거리에서 라우드 스피커로 청취하는 경우 청취자와 음원 사이의 대략적인 거리를 시뮬레이션합니다. 헤드폰으로 믹싱하는 경우 믹서가 Object를 near 로 설정하도록 선택하고 거리를 좁히거나 far로 설정하고 멀리 떨어뜨려 믹스에 깊이를 더할 수 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관점에서 볼 때 이 설정으로 특정 사운드를 보다 가깝게 재현하고 다른 사운드에 공간감을 더할 수 있으며 음악 제작과 오디오 후처리 작업에 모두 활용할 수 있습니다.

near, mid, far 에 균일하게 오브젝트를 분배하는 것이 좋으며 궁극적으로 믹서가 선택하는 설정은 오브젝트의 음색에 따라 결정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드럼과 같은 리드미컬한 사운드를 near 또는 mid 모드로 설정하여 효과를 더 주거나 기타, 신디사이저와 같이 이미 자체적으로 에코 사운드를 낼 수 있는 악기를 far 모드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정해진 규칙은 없으며 믹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믹서가 청취자 머리에 아주 가깝게 오브젝트 사운드를 만들면서 오브젝트를 벽면에서 떨어뜨리거나 믹싱룸으로 가져오지 않아 라우드 스피커에서 오브젝트 사운드가 더 많이 확산되도록 하려는 경우, near 설정을 사용하면 라우드 스피커 재생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헤드폰에서 해당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라우드 스피커와 헤드폰 사이의 이러한 렌더링 차이로 인해 일반적으로 Atmos 큐브 가장자리 근처에서 오브젝트를 패닝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이노럴 Render Mode 메타데이터는 전체 마스터 파일에 기록되며 편집용으로 잠금 해제된 기존 Atmos 마스터 파일에서 편집할 수 있습니다. 바이노럴 메타데이터는 AC4 IMS(몰입형 스테레오)에 인코딩할 때 사용합니다.

여러 BED를 정의하는 입력 구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보내기/인코딩 시 단일 BED로 결합되므로 각 BED 채널에 하나의 바이노럴 모드만 지정할 수 있습니다. 여러 BED를 정의하고 그 중 하나의 설정을 변경하면 나머지 모든 BED 입력에서 설정이 변경됩니다. 예를 들어 세 개 BED가 정의된 경우 그 중 하나의 왼쪽 채널을 Near로 변경하면 나머지 두 BED에서 왼쪽 채널이 변경됩니다.

일부 Dolby Atmos Music 제공 서비스의 경우 바이노럴 Render Mode 메타데이터의 기본값을 변경해야 합니다. 관련 기술 제공 사양을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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