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에 출시된 롤랜드의 역사적인 6보이스 하이브리드 아날로그 폴리포닉 신시사이저입니다. 야마하 DX7의 등장으로 촉발된 디지털 신스 전성기 속에서, 롤랜드가 자랑하는 순수 아날로그 필터(VCF) 및 앰프(VCA) 회로를 고수하면서도 디지털 제어 오실레이터(DCO)를 전격 채택하여 완벽한 피치 안정성을 확보한 80년대 하이브리드 명기입니다. 80년대 중후반 뉴웨이브, 신스팝, 그리고 전설적인 가요 발라드의 따뜻한 감성을 상징하는 상징적인 하드웨어 유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