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코드 테크닉
유선 타임코드
타임코드는 오디오 케이블을 통해 형태로 오디오로 전송되는 LTC와 MIDI 케이블을 통해 MIDI 데이터의 형태로 전송되는 MTC가 있다. 보통 카메라 촬영현장에서 오디오 레코더와 함께 사용되는 타임코드는 LTC이다. 이 LTC 를 통해 여러 장비를 같은 타임코드를 공유하도록 동기화 시킬 수 있다.
LTC 타임코드는 오디오 신호로 전송되기 때문에 XLR 입출력이나 BNC 입출력, 3.5mm 입출력등 다양한 입출력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종종 기기간의 타임코드 입출력 단자가 서로 다르면 커넥터 변환 케이블을 사용할 수도 있다. XLR 케이블의 경우는 밸런스 전송을 하기 때문에 먼거리를 에러 없이 전송가능하며, 일반 3.5mm 나 BNC의 경우는 언밸런스 전송이기 때문에 아주 먼거리의 사용은 힘들 수도 있다.
마스터 기기 타임코드 출력
일단. 타임코드 제너레이터나 타임코드 제너레이터가 내장된 오디오 레코더, 카메라, 타임코드 슬레이트 등을 마스터 타임코드 기기로 셋팅한다. 타임코드 출력을 해줘야 하므로 타임코드 아웃이 있는 기기를 사용해야한다.
타임코드 디스트리뷰터
슬레이브 기기 타임코드 인풋
슬레이브 기기들은 마스터 타임코드 기기로 부터 타임코드를 받아서 타임코드를 동기화하게 된다. LTC 타임코드를 받아야 하므로 기기에 타임코드 입력이 있어야한다.
그림 11: VMC-BNCM1, Sony FX3/FX30 카메라의 USB 입력을 통해 타임코드를 받게 해줄 수 있는 전용 케이블
무선 타임코드
최근 Atomos, Tentacle, Deity 같은 회사에서 무선을 통해 싱크가 가능한 무선 타임코드 기기를 내놓았다. 기존에는 타임코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유선(BNC나 3.5mm 케이블)으로만 사용이 가능 했기 때문에, 사용이 꺼려지는 요인이 되었으나 무선은 그런 단점이 제거 되었다.
여러 개의 유닛들의 타임코드를 Bluetooth를 통해 동기화 하여 카메라의 타임코드 인풋에 입력시킨다. 타임코드 인풋이 없는 기기의 경우에는 오디오 입력을 통해 오디오 트랙에 녹음을 받으면 된다.1) 오디오 트랙에 녹음받은 타임코드 신호는 대부분의 NLE에서 Audio to Timecode와 같은 기능을 통해 타임코드 트랙으로 변환할 수 있다. 유닛들의 타임코드를 동기화 할 때만 bluetooth를 사용하기 때문에, 동기화 시킬 때에는 근거리에서 Bluetooth로 동기화 시키고, 동기화 된 후에는 거리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다.
그림 17: 무선 타임코드를 이용한 일반적인 사용방법, 1대는 마스터 기기로부터 타임코드를 받고, 나머지 기기는 슬레이브 기기들의 타임코드 동기화에 사용한다.
그림 18: 무선 타임코드 기기 1대를 마스터로 설정하고 사용하는 경우
JAM Sync
하나의 타임코드 마스터 기기를 통해 타임코드를 Free run 방식으로 모든 기기에 동기화 시켜 놓으면, 별다른 연결이 없어도 각 기기가 동일한 타임코드로 Free run으로 카운트가 된다. 타임코드의 오차는 하루 정도 지나야 1프레임 오차가 생기는 정도이므로 이렇게 동기화하여 사용하는 방법도 많이 사용된다. 다만, 모든 기기들이 자체 타임코드 기능이 있어야 하고, 타임코드 입력도 있어야 한다.
예를들어 한대의 Sony FX6 카메라와 여러대의 Sony FX3 카메라를 사용하는 경우에, FX6에서 타임코드를 출력시키고, 나머지 FX3 카메라들에 전용 USB 케이블2)을 통해 타임코드를 JAM Sync 시켜놓으면 모든 FX3 카메라를 FX6의 타임코드와 동일하게 동기화할 수 있다. FX6 카메라가 없다면 별도의 타임코드 제너레이터(타임코드 제너레이터의 타임코드 아웃풋, 오디오 레코더의 타임코드 아웃풋, DAW의 타임코드 아웃풋, 무선 타임코드 제너레이터의 타임코드 아웃풋 등)를 따로 사용하여 FX3 카메라들을 JAM Sync 시켜 사용해도 된다.
수동 동기화
타임코드에 대한 설정이 있는 카메라의 경우 타임코드를 특정 시간으로 설정하고 스타트 버튼을 누른 시점부터 타임코드가 카운트된다. 따라서 여러대의 카메라와 오디오 기기를 한자리에 모은후에 모든 타임코드를 00:00:00:00 또는 특정 시간으로 설정한 상태에서 모든 기기의 타임코드를 동시에 스타트 시키면 어느정도 일치된 타임코드로 설정이 가능하다. 오차가 어느 정도 존재할 수 있지만, 편집할 때 후보정으로 교정이 가능할 수도 있다.
스마트폰 타임코드 제너레이터 어플
위에서 설명한 유선 타임코드, 무선 타임코드, JAM Sync 등의 테크닉에 스마트폰용 타임코드 제너레이터 어플을 활용할 수 있다. 어플에 따라 같은 와이파이 네트워크에 있는 여러개의 스마트폰의 타임코드를 동일하게 동기화 할 수 있는 어플도 있다. 주로 스마트폰의 오디오 출력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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