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럼 소리를 생산하기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신디사이저로, 일반적으로 일련의 전형적인 드럼 패턴 (일반적으로 드러머가 특정한 음악 스타일을 연주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래밍된 드럼 연주의 4 또는 8마디 반복)을 생성할 수 있는 시퀀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드럼 머신은 크게 두가지 방식으로 나눠집니다. 드럼과 타악기 소리를 시뮬레이트하기 위해 전체 아날로그 회로를 사용하는 아날로그 머신과 실제 드럼 소리 샘플을 로딩한 샘플 재생 머신입니다. 후자 중 일부는 롬플러(ROMpler)로, 캔드된 소리를 재현하는 데 그 이상의 능력을 갖추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현대 드럼 머신은 MIDI로 제어됩니다. 특정 드럼 소리는 음표 번호에 매핑되어 있어 적절한 번호의 음표가 드럼 소리를 재생합니다.

드럼 머신은 신디사이저 씬 내에서 서브컬쳐를 형성했습니다. 특히, '80년대에 처음 생산된 롤랜드 TR 시리즈의 아날로그 드럼 머신은 힙합 아티스트들에 의해 인기를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