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mp
라인 레벨 신호를 다시 인스트루먼트 레벨로 변경해주는 인터페이스.
이미 DI 등을 통해 녹음 된 기타소리를 다시 오디오 인터페이스의 아웃풋으로 출력한다음, 리앰프를 거쳐 다시 기타 앰프로 넣어서 다시 마이크를 통해 녹음하는 것에 사용한다.
기타 녹음을 할때 일반적으로 앰프에 마이킹을 하여 녹음하는데, 이때 DI로 앰프를 거치지 않은 드라이한 기타의 원 소스를 녹음해 두는 경우가 많다. 이 드라이한 원음으로 앰프 시뮬레이터 플러그인등을 사용하여 톤을 바꾸기도 하지만, 리앰프를 사용하면 아예 다른 실제 앰프로 다시 마이킹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