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레오 시스템에 서브 우퍼를 추가하여 2.1채널 시스템으로 구성하면, 저역대의 많은 특성치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 메인 스피커의 작은 우퍼 유닛이 담당하기 부담스러운 주파수를 서브 우퍼가 담당하게 되므로 해당 주파수의 THD 감소¹⁾
• 메인 스피커의 베이스 리플렉스 홀로 담당하던 저역도 서브 우퍼가 담당하게 되므로 해당 주파수 대역의 Decay 개선
• 위와 같은 개선으로 인하여 중저역대(메인 스피커의 우퍼 유닛 대역)의 명료도 개선
• 추가로 좀 더 낮은 주파수까지 재생 가능하도록 음역대 확장

주의 사항

• 아래의 서브 우퍼는 110Hz²⁾ 에서 메인 스피커와 크로스오버 설정되었습니다.
• 천정과 바닥의 간격에 의한 정제파가 존재 합니다. 140Hz(2.4m), 그룹 딜레이 1차 반사음의 존재를 확인 가능합니다.
• 측정 시 오류로 인해 고역대 롤 오프로 측정되었는데, 나중에 다시 수정 개시 하겠습니다.

좌측이 서브 우퍼 없을 시, 우측이 서브 우퍼 있을 시 측정 결과 입니다.

빨간색 : 서브 우퍼 없을 시, 녹색 : 서브 우퍼 추가 시

저역대의 전체적인 THD 감소(갈색 : 노이즈 플로어, 검은색 : THD)

그룹 딜레이는 획기적으로 개선됨

중저역대, 100Hz~400Hz 구간의 명료도가 개선됨

80Hz~100Hz 사이의 Decay 특성이 매우 개선 됨(기존의 베이스 리플렉스 덕트로 재생되던 구간)

좀더 깊은 저역대를 재생할 수 있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