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만 TLM49는 U47, M49의 전통을 계승한 라지 다이어프램 FET 콘덴서 마이크입니다. 특히 보컬 레코딩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부드럽고 따뜻한 미드와 자연스러운 고역, 믹스에 바로 쓸 수 있는 “클래식 노이만 보컬 사운드“로 많은 엔지니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주요 특징
-
K47 캡슐 (U47, M49에 사용된 전설적
캡슐의 단면 파생형)
-
3중 헤드그릴 구조
-
-
-
-
1k
Hz에서는 전형적 카디오이드, 16k
Hz에서는 하이퍼카디오이드에 가까움
오프-액시스(측면)에서 고음
감쇠 → 시빌런스(
치찰음) 제어에 유리
-
-
-
무게/크기: 825g, 길이 165mm, 최대 지름 78mm
색상: 새틴 니켈
EA3 엘라스틱 쇼크마운트 기본 제공
2006년 출시
-
“
믹스 레디” 보컬: 저음~중음은 부드럽고 따뜻, 고음은 자연스럽고 명료
고음역대 “에어”가 충분하지만, 거칠거나 시끄럽지 않음
-
U47, M49의 “존재감과 따뜻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Resolution(2006): “보컬이
믹스에 바로 들어갈 만큼 완성도 높은 톤”
Electronic Musician: “Blue Bottle(B6)과 비교해도 시빌런스가 훨씬 부드럽고 현실적”
용도
보컬(특히 팝, 재즈,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
내레이터, 팟캐스트, 어쿠스틱
악기(
피아노, 기타 등)에도 적합
기타
멀티패턴(양
지향, 옴니 등) 불가(카디오이드 전용)
K47
캡슐은 U47/M49의 “전설적
사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
-
살짝 오프-액시스 세팅 시 시빌런스 억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