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수
Frequency
주파수는 소리의 기본 특성 중 하나입니다. 음파에서 단위 시간당 발생하는 진동 주기 수를 나타냅니다. 주파수의 단위는 헤르츠(Hz)로 초당 1주기를 나타냅니다.
즉, 소리의 주파수가 소리의 높이를 결정합니다. 높은 주파수 소리는 높은 음높이를 갖고, 낮은 주파수 소리는 낮은 음높이를 가집니다. 예를 들어 고음은 새 지저귀는 소리일 수 있고 저음은 베이스 기타 연주일 수 있습니다.
인간의 청각 맥락에서 가청 주파수 범위는 일반적으로 20Hz에서 20,000Hz 사이입니다. 그러나 이 범위는 사람의 나이, 청각 능력 및 기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가청 범위보다 높은 주파수의 소리를 초음파라고 하고 가청 범위보다 낮은 주파수의 소리를 초저주파라고 합니다.
주파수는 특정 환경에서 소리가 작동하는 방식에 영향을 줄 수 있고 음악 제작이나 소음 감소와 같은 다양한 목적으로 조작될 수 있기 때문에 사운드 엔지니어링 및 음향학에서 중요한 고려 사항입니다.
Frequency
Frequency is one of the fundamental characteristics of sound, representing the number of oscillations or cycles per unit time in a sound wave. Frequency is measured in Hertz (Hz), indicating the number of cycles per second.
In essence, the frequency of sound determines its pitch. High-frequency sounds have high pitches, while low-frequency sounds have low pitches. For example, high-pitched sounds may include bird chirping, while low-pitched sounds could be associated with bass guitar playing.
In the context of human hearing, the audible frequency range typically falls between 20Hz and 20,000Hz. However, this range can vary depending on factors such as a person's age, hearing abilities, and other individual factors. Sounds with frequencies higher than the audible range are referred to as ultrasonic, while sounds with frequencies lower than the audible range are known as infrasound.
Frequency can influence how sound behaves in specific environments and can be manipulated for various purposes, including music production and noise reduction. Therefore, it is a crucial consideration in fields like sound engineering and acoustics.
주파수의 단위
1960년도 이전에는 Cycle이라는 단위를 사용했으나, 1960년 이후에는 독일의 물리학자인 하인리히 루돌프 헤르츠(Heinreich hertz)의 이름에서 Hertz를 따와 사용한다.
- CPS : Cycle per 1 second
- KCS : kilocycle per 1 second
- Hz : Hertz
음정
Pitch, Tone
음정은 주파수를 기반으로 하여 소리의 상대적인 높낮이를 인식하는 개념입니다. 이는 특정 주파수 간의 관계를 표현하며, 음악에서 멜로디와 하모니를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음정의 간격은 일반적으로 옥타브와 같은 단위로 측정됩니다. 옥타브는 두 소리의 주파수가 2배 차이가 날 때 형성됩니다. 예를 들어, 440Hz(A4)와 880Hz(A5)는 한 옥타브 차이를 나타냅니다.
음정은 서양 음악에서 12평균율 체계를 기반으로 하며, 각각의 반음은 대략 1.05946의 주파수 비율을 가집니다. 이 체계를 통해 음악가들은 다양한 음을 조합하여 복잡한 멜로디와 화음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음정은 문화적, 음악적 맥락에서 다르게 해석될 수 있습니다. 동양 음악에서는 5음 음계나 7음 음계와 같은 다른 음정 체계가 사용되기도 합니다.
음정은 단순히 소리의 높낮이를 나타내는 것뿐만 아니라, 소리의 감정적, 음악적 표현을 결정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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