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audio_production:mastering: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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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audio_production:mastering:start [2024/04/12] – ↷ 문서가 음향:audio_production:mastering에서 음향:audio_production:mastering:start(으)로 이동되고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정승환 | 음향:audio_production:mastering:start [2024/04/15] (현재) – [마스터(원본) 제작] 정승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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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원본) 제작===== | =====마스터(원본) 제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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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또는 무형의 매체에 대량으로 미디어를 복제 또는 전송하기 위한 마스터 카피(원본)를 제작하는 과정을 마스터링이라고 한다.\\ | 유형 또는 무형의 매체에 대량으로 미디어를 복제 또는 전송하기 위한 마스터 카피(원본)를 제작하는 과정을 마스터링이라고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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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적인 [[음향: | + | 전통적인 [[음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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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세트 테이프가 매체인 경우, 마스터 테이프의 초벌 복제본을 몇 개 더 제작하여 그대로 사용하게 되고, CD가 매체인 경우, 마스터 CD를 만드는 과정을 마스터링이라고 한다.\\ | 카세트 테이프가 매체인 경우, 마스터 테이프의 초벌 복제본을 몇 개 더 제작하여 그대로 사용하게 되고, CD가 매체인 경우, 마스터 CD를 만드는 과정을 마스터링이라고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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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재생 기기들에서 음원을 재생할 때의 생기는 차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음원의 최종 톤 프로세싱 및 음원의 소리 크기를 결정하는 과정이 주로 포함된다. 증폭이 충분하지 못한 재생기기에서도 충분한 음량으로 재생될 수 있도록 라우드니스를 확보하거나, | 다양한 재생 기기들에서 음원을 재생할 때의 생기는 차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음원의 최종 톤 프로세싱 및 음원의 소리 크기를 결정하는 과정이 주로 포함된다. 증폭이 충분하지 못한 재생기기에서도 충분한 음량으로 재생될 수 있도록 라우드니스를 확보하거나, | ||
- | * 16bit 디지털 포맷의 레퍼런스 레벨 : -12dBFS | + | * 16-bit |
- | * 24bit 디지털 포맷의 레퍼런스 레벨 : -18dBFS | + | * 24-bit |
=====마스터링 이퀄라이저===== | =====마스터링 이퀄라이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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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이에 따른 보정을 하기 위해 마스터링 이퀄라이저를 사용한다. | 따라서 이에 따른 보정을 하기 위해 마스터링 이퀄라이저를 사용한다. | ||
- | =====모던 마스터링===== | + | =====디지털 음원 마스터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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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의 마스터링에서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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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 | + | |
- | + | ||
- | * **L + R = Mid** | + | |
- | * **L - R = Side** | + | |
- | + | ||
- | 모노, 또는 스테레오 트랙에 대한 마스터링이 기본이지만, | + | |
- | 대부분의 음악의 믹스본에서 보컬과 베이스 등의 소리는 Middle 성분에 많고 나머지 리버브나 공간감, 드럼의 오버헤드 등은 Side 성분에 더 많이 존재함을 이용하여, | + | |
- | 물론 가장 기본적이고 오리지널 믹스를 해지치 않는 마스터링 방식은 당연히 전통적인 마스터링 방식이고 M/S 마스터링은 오리지널 믹스의 품질에 안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 하지만, 믹스 과정으로 되돌아기기 힘든 긴급하게 밸런스의 수정이 요구되는 작업에서 M/S 마스터링은 종종 사용된다.((필자는 각 악기의 밸런스 수정은 믹스를 다시 하는 것을 되도록이면 추천한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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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EM 마스터링=====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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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믹스 과정에서 여러가지 서브 그룹 버스를 활용하여 비슷한 악기군으로 트랙을 믹스한 멀티 트랙을 STEM((줄기))이라고 한다.\\ | + | |
- | 예를 들면 바이올린,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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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적인 모노, 스테레오 마스터링에서는 각 악기의 밸런스 수정이 힘들 수 있는데, 믹스 과정에서 스테레오 믹스 트랙 외에도 이렇게 각 악기군으로 나누어진 STEM 멀티 트랙을 만들어서 마스터링 과정에 활용하면,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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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래 STEM 트랙의 개념은 영상 포스트 프로덕션에서 Foley tracks, Music tracks, Sound effects Tracks, Dialog, Location sound 등으로 트랙을 만들어 최종 밸런스 작업에 사용하던 것의 개념으로부터 출발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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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의 마스터링에서는 디지털 복제의 원본 파일을 [[음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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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audio_production/mastering/start.1712890535.txt.gz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24/04/12 저자 정승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