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에 대한 인식은 예전보다는 많이 좋아진 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저작권에 대한 인식이 좋지 못한 사례 또한 공존하고 있습니다.

• 복제권에 대한 이해 부족 - 교수님의 수업에 교수님의 저서를 복제해서 수업듣다가 걸려서 혼나는 사례
• 복제권, 전송권에 대한 이해 부족 - 뮤지션에게 자신이 친구들에게 주려고 뮤지션의 CD 를 여러개로 복사했다며, 싸인회에 싸인을 받으러 오는 사례
• 업무상 저작물에 대한 이해 부족 - 영상강의를 판매하는 사이트와 계약하여 영상을 제작하여 제공하고, 같은 영상을 자신이 제작한 자신의 저작물이라고 생각하여 자신의 유튜브나 자신의 사이트에도 또 올리다가 소송 당하는 사례
• 2차적 저작물 작성권에 대한 이해 부족 - 좋아하는 음악가의 곡을 커버하여 원작자의 허락 없이 커버곡으로 수익을 내겠다는 사례
• 업무상 저작물에 대한 이해 부족 - 게임회사에 취직하여 직원으로써 게임에 곡을 여러 개 제공하고 퇴사하고 나서 자신의 저작권 수익이 없다고 자신의 음악에 대한 저작권에 대한 권리 침해를 당했다고 호소 하는 사례

4차 산업시대를 맞이하여 AI 가 창작까지 해낼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아마 앞으로도 창작물에 관련하여 큰 문제들이 더 많이 발생하리라 생각됩니다.

아직은 갈길이 멀다고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