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만 M269C는 U 67을 기반으로 독일 방송국의 전원 규격에 맞춰 개발된 멀티패턴 진공관 라지 다이어프램 콘덴서 마이크입니다.
1962~1973년 생산, “U 67의 AC701k 진공관 버전”으로 최상급 보컬, 내레이터, 악기, 앰비언스 등 프로 스튜디오에서 지금도 전설로 남아 있습니다.
개발 배경/특징
U 67의 EF86 진공관 대신 AC701(AC701k) 트라이오드 진공관 사용(독일 방송국의 전원/노이즈 규격 충족)
K67 듀얼 백플레이트캡슐 탑재(U 67, U 87과 동일, 2중 백플레이트 설계로 완벽한 멀티패턴 구현)
연속 가변 패턴(Omni~Cardioid~Figure-8)
마이크 바디의 패턴 스위치 ‘F’(Fernbedienung, 원격) 위치에서 파워서플라이의 스위치로 연속적으로 패턴 조절 가능
U 67은 3단(Omni/Cardioid/Figure-8) 스위치, M 269은 연속 가변(무한대 중간값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