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land MC-50는 1990년대 초 출시된 클래식 스탠드얼론 하드웨어 MIDI 시퀀서로, MC-500 시리즈의 후속이자, 실시간/스텝 입력, 강력한 편집 기능, 현장 친화적 인터페이스로 많은 프로듀서와 라이브 뮤지션에게 사랑받았습니다.

• 시퀀싱 기능
  1. 40,000 노트 내장 메모리(8곡, 8트랙, 최대 9999마디)
  2. 3.5“ 2DD 플로피 디스크(약 150,000 노트 저장)
  3. 실시간/스텝타임 입력, 마이크로스코프(이벤트 단위) 편집, 블록 편집
  4. 패턴/리듬 전용 트랙, 32파트 드럼 인스트루먼트, 8단계 벨로시티 코드
  5. 각 트랙별 16채널 MIDI 송신(총 32채널, 2개의 독립 MIDI OUT)
  6. 트랙별 뮤트/언뮤트 실시간 조작(LED 표시), 트랙별 송신 채널/OUT 지정
  7. 템포 전용 트랙(프론트 패널, MIDI, 테이프 싱크 등으로 템포 변화 가능)
  8. 오토 펀치 인/아웃, 블록 반복 재생, 8개 로케이트 포인트, 99줄 메모(트랙시트/노트 등)
  9. 패턴 입력은 TR-808/909 스타일의 스텝 방식(8단계 벨로시티, 직관적 입력)
  10. 실시간 루프 레코딩, 개별 히트/벨로시티 수정, 패턴 내 악기별 미디 노트 지정
• 동기화 및 입출력
  1. MIDI IN/OUT 2개(독립, 총 32채널), MIDI THRU
  2. FSK 테이프 싱크(테이프 싱크 II: 송 포지션 포함, 임의 위치에서 동기화/녹음 가능)
  3. 메트로놈 아웃, 레벨 노브, 펀치 인/아웃 풋스위치, 스타트/스톱 풋스위치
  4. 외장 9V DC 어댑터(케이블 고정용 후크, 전원 스위치)
• 편의성/편집
  1. 2×20 문자 백라이트 LCD, 알파 휠, 숫자 키패드, 트랜스포트 버튼, 트랙별 LED 버튼
  2. 트랙별 뮤트/언뮤트 실시간 조작, 트랙별 송신 채널/OUT 지정
  3. 마이크로스코프(이벤트 단위) 편집, 블록 편집, 패턴/리듬 트랙
  4. MIDI 소프트 Thru, 각 OUT별 클럭/All Notes Off/Active Sensing 전송 설정
  5. SysEx는 소규모 패치덤프만 지원(대용량은 별도 소프트웨어 필요)
• 기타
  1. MC-500/MC-300과 데이터 호환, 표준 MIDI 파일 입출력(MRM-500 소프트웨어 활용)
  2. 패턴 입력/실시간 연주/스텝 입력 혼합 가능
  3. 최대 96ppqn 해상도, 87,381 쿼터노트까지 한 곡에 입력 가능

• 장점
  1. 직관적 인터페이스(실시간/스텝/패턴 입력, 트랙별 뮤트/언뮤트)
  2. 강력한 편집 기능(마이크로스코프, 블록, 패턴, 리듬, 템포 등)
  3. 32채널 MIDI, 2개의 독립 OUT, FSK 싱크(테이프/DAW 연동)
  4. 라이브/스튜디오 모두에 적합, 견고한 하드웨어
• 단점
  1. 내장 메모리는 MC-500 MkII보다 적음(40,000노트)
  2. 대용량 SysEx 덤프는 불가(별도 소프트웨어 필요)
  3. 외장 어댑터(내장 전원 아님), 플로피 드라이브(USB 개조 필요 시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