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maha MU5는 1990년대 중반 출시된 초소형 GM(General MIDI) 사운드 모듈로, 비디오 테이프 크기의 박스에 28음 폴리포니, 16파트 멀티팀브럴, 128개의 GM 음색(8 드럼 키트), Mac/PC 연결 인터페이스, 2옥타브 미니 키보드, 배터리/어댑터 겸용 전원 등 “언제 어디서나 음악 제작”을 실현한 미니멀 GM 신스입니다.

• 주요 특징
  1. 28음 폴리포니, 16파트 멀티팀브럴
  2. 128개 GM 음색 + 8 드럼 키트(TG100 계열 사운드)
  3. 2옥타브 미니 키보드(옥타브 시프트로 10옥타브 커버)
  4. Mac/PC 직결용 컴퓨터 인터페이스 내장
  5. 배터리(AA 6개) 또는 어댑터(DC 9V) 구동
  6. 대형 LCD(백라이트 없음), 미니 스테레오 아웃(헤드폰/외부 연결용)
  7. 매우 간단한 조작: 키보드 버튼이 글로벌/파트별 에디트 버튼 겸용, 검은 건반은 넘버패드, Value 버튼으로 값 조정
  8. 파라미터 에디트: 볼륨, 팬, 트랜스포즈, 튠, 벤드레인지, 노트 쉬프트, MIDI 채널 등(사운드 자체는 에디트 불가, 볼륨/팬/트랜스포즈 등만 조정)
  9. 음색/드럼/세팅 등 커스텀값은 전원 오프 시 소실(배터리 유지 필요)
  10. 내장 이펙트 없음, 키보드는 벨로시티 감지 불가(출력 벨로시티는 고정값 설정 가능)
• 사운드와 사용성
  1. TG100 계열의 기본 GM 사운드(샘플 품질은 준수, 일부 웨이브폼 중복/리소스 절약)
  2. 일부 음색(현, 브라스, 플루트 등)은 동일 웨이브를 미세 필터링해 분리
  3. 샘플 루프, 크로스오버, 노이즈 등은 연주 중에는 크게 거슬리지 않음
  4. 키보드로 시퀀서 노트 입력 가능(모바일/노트북 환경에 유리)
  5. 패치 선택/볼륨/팬 등은 시퀀서에서 직접 제어하는 것이 편리
  6. 모든 커스텀 세팅은 전원 오프 시 소실(배터리 유지 필요)
• 에디트 가능한 파라미터
  1. 글로벌(UTILITY):
     1. 마스터 튠, 트랜스포즈, 뮤트 락, 키보드 벨로시티, 로컬 온/오프, 덤프 아웃, 이니셜라이즈
  2. 파트별(PART EDIT, 16파트):
     1. 볼륨, 팬, MIDI 채널, 노트 쉬프트, 파트 튠, 벤드 레인지
• 장점
  1. 초소형, 경량, 배터리 구동(휴대성 최고)
  2. Mac/PC 인터페이스 내장(별도 MIDI 인터페이스 불필요)
  3. 28음 폴리포니, 16파트 멀티팀브럴, 128 GM 음색
  4. 2옥타브 미니 키보드 내장(시퀀서 노트 입력 가능)
  5. 합리적인 가격
• 단점
  1. 음색 에디트 불가(볼륨/팬/트랜스포즈 등만 조정)
  2. 내장 이펙트 없음
  3. 키보드 벨로시티 감지 불가(고정값만 설정)
  4. 미니 스테레오 아웃(외부 연결 시 어댑터 필요)
  5. 모든 세팅은 전원 오프 시 소실(배터리 유지 필요)
  6. 버튼 조작이 다소 번거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