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YC61은 오르간 연주자와 스테이지 키보디스트를 위해 설계된 61건반 워터폴 키보드입니다. 뛰어난 오르간 사운드, 다양한 키보드 음색, 직관적인 컨트롤, 그리고 가벼운 무게로 현장 연주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 VCM 오르간 엔진: Yamaha의 VCM(Virtual Circuitry Modeling) 기술로 구현된 오르간 사운드. 빈티지 아날로그 EQ, 컴프레서, 페이저까지 실제 회로 수준의 미묘한 뉘앙스 재현.
• 워터폴 키보드: 전통적인 오르간의 터치감을 살린 61건반 워터폴 액션. 오르간뿐 아니라 피아노, 신스, 브라스 등 다양한 연주에 적합.
• 드로우바: 9개의 LED 백라이트 드로우바. 실제 오르간처럼 푸티지와 래칫 제공, 스플릿 모드에서 상·하부 구분 가능. 사용자 정의 컬러 지원.
• 다양한 음색: 정통 Yamaha 그랜드/업라이트 피아노, 일렉트릭 피아노, 신디사이저, 브라스, 스트링, 기타 등 139개 이상의 프리미엄 사운드 내장.
• 이펙트: 빈티지 로터리 스피커, 다양한 앰프/스피커 시뮬레이션, 코러스, 페이저, 딜레이, 리버브 등 실시간 제어.
• 직관적 인터페이스: 전면 패널에서 빠른 스플릿, 레이어, 사운드 셰이핑 가능. 복잡한 메뉴 없이 즉각적 접근.
• 휴대성: 무게 7.1kg로 매우 가볍고 견고하게 설계. 이동과 셋업이 간편.
• 기타: USB 오디오/MIDI, 스테레오 출력, 소프트 케이스 옵션 제공.
• MIDI: 모든 컨트롤은 컨트롤러 메시지 생성 및 응답 가능. 작업 시 LCD에 컨트롤러 번호 표시. 최대 4개의 독립적인 키보드 영역, 내부 사운드와 함께 또는 별도로 작동, Live Set 호출 시 뱅크 및 패치 변경, 볼륨, 팬 및 기타 정보 브로드캐스트 옵션 제공.
• 오디오 인터페이스: 컴퓨터는 이 키보드를 2채널 입/출력 오디오 인터페이스로 인식. 컴퓨터 오디오는 출력 잭에 나타날 수 있지만(메뉴 USB 오디오 볼륨 파라미터로 균형 조정), 입력 잭에 도착하는 신호는 USB 피드에 들어가지 않음. 유용한 추가 기능이지만, 보컬 녹음에는 적합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