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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 믹서
라발리에 마이크를 여러개 사용하는 환경에서는, 각각의 마이크의 블리딩되는 소리들이 겹쳐서 전체의 소리를 어지럽게 만들 가능성이 매우 높다.1) 이는 라발리에 마이크들이 대부분 무지향성의 지향성 패턴을 가지기 때문에, 각각의 마이크에 다른 소리들이 겹쳐들어오는 경향이 높기 때문이다.
오토믹서는 신호가 들어오는 마이크의 Gain만 자동으로 적절한 수준을 유지하고, 신호가 들어오지 않는 마이크의 Gain 은 자동으로 줄여 높음으로써, 전체 마이크들의 Gain 의 총합을 일정하게 유지하거나, 특수한 Gain Sharing 알고리즘을 통하여 소리를 깔끔하게 정리 해준다.
마이킹의 3:1 법칙에서 사용되는 원래 마이크의 오리지널 소스와 다른 마이크에 새어들어간 블리딩 소스가 10dB 이상 차이 나면 콤 필터링 문제가 거의 안나타나는 점을 Gain sharing 알고리즘을 통해 구현하는 원리이다.
Dan dugan 이라는 음향 엔지니어에 의해서 개발되고 특허 등록 되었었지만 현재는 특허기간은 만료된 상태이다.
토크쇼나 회의같은 다중 화자 대화형 컨텐츠에서 주로 사용한다.
Auto Mixer
In environments where multiple lavaliere microphones are used, there is a high probability that the bleeding sounds from each microphone will overlap and create a cluttered overall sound.2) This is mainly due to lavaliere microphones having mostly omnidirectional polar patterns, which make them prone to picking up different sounds from various directions.
An automatic mixer, or automixer, automatically adjusts the gain of microphones receiving signals to maintain an appropriate level. Simultaneously, it reduces the gain of microphones not receiving signals, effectively keeping the total gain of all microphones constant or, through a special Gain Sharing algorithm, ensuring clean and organized sound.
The principle is based on the concept of implementing Gain Sharing to minimize comb-filtering issues when the original source from the microphone, as per the 3:1 rule of miking, and the leaking sources into other microphones have a difference of 10dB or more.
Automixers are primarily used in scenarios like talk shows and other multi-speaker conversational 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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