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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벨로프 제너레이터

EG, Envelope Generator

신디사이저에서 사용되는 엔벨로프 제너레이터는 주로 볼륨 노트에 다이내믹 컨투어를 만들어주기 위해 사용되는 회로입니다. 전형적인 엔벨로프 제너레이터는 오실로스코프에서 보이는 대로 일련의 선 또는 곡선으로 나타납니다. 결과 곡선의 형태를 설정할 수 있는 컨트롤이 제공됩니다.

엔벨로프 제너레이터의 가장 일반적인 사용법은 전압 제어 앰프(VCA)의 출력 레벨을 제어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목적으로 설계된 전형적인 엔벨로프 제너레이터로 가능한 모양은 주로 사용자가 다양한 어쿠스틱 악기의 노트 다이내믹을 모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최소한의 엔벨로프 제너레이터에는 어택이 있으며, 여기서 엔벨로프 레벨이 초기 제로 수준에서 최대 수준으로 상승한 다음, 릴리스 단계가 따릅니다. 이 간단한 유형의 엔벨로프 제너레이터를 “어택-릴리스”(AR)라고 합니다. AR 엔벨로프 제너레이터는 어택이 최대 수준에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과 릴리스가 제로 수준으로 돌아가는 데 걸리는 시간을 설정하는 두 개의 컨트롤이 있습니다. AR은 주로 트리거 신호를 받으면 시작됩니다. 일반적으로 이 신호는 키보드의 키를 누르면 발생합니다.

더 정교한 엔벨로프 제너레이터는 어택릴리스 사이에 서스테인 단계를 추가합니다. 서스테인 단계는 일반적으로 “플랫”하며, 서스테인 단계 중에 출력 레벨이 변하지 않습니다. 서스테인 시간은 컨트롤로 설정할 수 있지만, 이러한 유형의 엔벨로프 제너레이터는 일반적으로 건반을 통해 게이트 신호를 받습니다. 게이트가 높아지면(예: 키보드 키를 누를 때), 엔벨로프 제너레이터가 사이클을 시작합니다. 서스테인 단계에 도달하면 일시 중단되어 게이트가 낮아질 때까지 거기에 머무릅니다(예: 키보드 키를 놓을 때). 이렇게 되면 엔벨로프 제너레이터가 릴리스 단계를 거쳐 사이클을 완료합니다. 이러한 유형의 엔벨로프 제너레이터는 “어택-서스테인-릴리스”(ASR)라고 합니다. 더 나아가서 어택과 지속 사이에 디케이(decay) 단계를 추가하는 것이 더 나은 경우도 있습니다. 디케이 단계에서 레벨은 최대 레벨에서 “서스테인 레벨“까지 내려갑니다. 게이트 높임 상태에서 발생기는 어택디케이에서 서스테인으로 진행하고 게이트 낮춤 상태에서 서스테인을 지속하면서 기다리다가 레벨을 반환합니다. 이것이 바로 “어택-디케이-서스테인-릴리스”(ADSR) 엔벨로프 제너레이터입니다. 이를 VCA로 사용하면 브라스와 현악기와 같이 초기 어택을 가지면서 서스테인 구간이 있는 음색을 흉내 낼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어택 시간, 디케이 시간, 서스테인 레벨릴리스 시간이라는 4개의 컨트롤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ADSR은 하나의 엔벨로프 제너레이터 유형입니다. 더 고급스러운 엔벨로프 제너레이터는 더 많은 세그먼트를 제공하여 보다 복잡한 볼륨 엔벨로프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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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synthesizer/eg.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25/01/21 저자 127.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