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shall
영국의 기타 앰프 제조 회사
JTM
2개의 채널, Normal, Treble boost 를 가진 2채널 앰프
각각의 채널의 Gain은 있지만 Master volume이 없는 상태로 항상 풀 크랭크업, 최대 마스터 볼륨 고정 상태로 동작한다.
1962년, Jim marshall이 Fender Bassman 앰프를 기초로 스피커를 4×10” Jensen 콤보 앰프에서, 앰프 헤드와 4×12” celestian 클로즈드백 캐비넷으로 구성된 Piggy back1)스타일로 변경하고, 프리앰프의 12AY7 을 12AX7으로 변경, 파워앰프 부분도 여러가지로 개선하여 만든 45W 출력을 가진 최초의 Marshall 앰프.
컨트롤 패널부에 PlexiGlas 재질의 투명 패널로 마무리 했기 때문에 Plexi 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최초의 JTM Marshall 앰프는 아래와 같은 모습이었다.
1987
1962
30W 콤보
Bluesbreaker
기존의 JTM 앰프를 30W의 2×12“ 스피커 콤보 버전으로 재구성한 앰프. 파워앰프에 KT66(5881) 진공관을 사용한다.
패널의 명칭은 그대로 JTM 이라고 쓰여있다.
1974
1959
최초의 100w Marshall 앰프
기존 JTM 앰프들은 보통 35W~45W 정도의 출력이었다. 하지만 무대에서 더 큰 기타 소리를 원하는 연주자들이 있었다.2)
그래서, Marshall은 1965년에 JTM을 기반으로 파워앰프 회로를 EL34 진공관으로 변경하여 100W 급으로 만들었다. 이 모델은 후의 JMP 모델의 시초가 되었다.
JMP
JMP 2203, 2204
본격적인 100W Marshall 앰프
초기 JMP 는 JTM과 비슷하게 제작하다가, 후에 프리앰프를 2개의 채널에서 1개의 채널로 줄이고 Master Volume을 추가한 JMP 모델을 내놓기 시작했다.
JCM800
JCM900
90년대에 출시된 JCM 계열 앰프
일반 채널(A)와 Lead 채널(B)로 채널이 두개로 늘었다. Foot switch를 통하여 채널을 변경 할 수 있고, 이퀄라이저는 공통으로 사용하지만 마스터 볼륨과 리버브는 채널 별로 달려 있다. 일반 채널은 JCM800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Lead 채널의 Gain에는 Diode를 이용한 디스토션 회로가 내장되어 있어서 Lead 사운드가 손쉽게 구현 된다.
Plexi(JTM, MkII)나 JCM800까지는 프리앰프의 게인을 끌어 올려서 파워앰프에서 새츄레이션/오버드라이브를 얻어내는 전통적인 오버드라이브 방식이다. 하지만, JCM900 이후의 앰프들에서는 프리앰프 자체로 크런치나 리드 채널에서 오버드라이브/디스토션 회로를 사용하여 오버드라이브/디스토션 톤을 만들어 낸다.
JCM2000
2000년대에 출시된 JCM 계열 앰프
DSL
클래식 게인/울트라 게인의 2채널로 구성된 JCM2000
클래식 게인 채널은 클린과 크런치의 두가지 모드가 가능하다.
이퀄라이저는 1개로 2개의 채널에서 공통적으로 사용된다.
크런치는 클린 부스터를 이용한 회로이고, 울트라 게인은 diode등을 이용한 오버드라이브/디스토션 회로이다.
TSL
JVM
Marshall 앰프의 최종 진화 형태
클린, 크런치, OD1, OD2의 4 채널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채널의 게인 모드는 다시 그린, 오렌지, 레드의 3가지로 동작한다. JVM 앰프 하나로 낼 수 있는 톤 컬러는 4채널 x 3컬러 = 총 12개의 톤 컬러를 낼 수 있다.
크런치는 클린 부스터를 이용한 회로이고, OD1/OD2 채널은 diode를 통한 오버드라이브/디스토션 회로를 이용한다.
마스터 볼륨도 2개(전환하며 사용)
“페달보드를 왜 들고 다니냐? 앰프 헤드 하나 들고 다니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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