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_컬럼:ns10m_tweeter_prob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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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는 그렇게 NS10M 의 트위터 코일을 끊어뜨렸을까요?
NS10M 스피커의 파워 핸들링(정격 전력)은 25~50W입니다. 이러한 정격 전력에는 1.5 배의 정격 출력을 가진 앰프를 사용해야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용자가 정격 전력과 동일한 50W의 앰프나 그 이하의 정격 출력을 가진 앰프를 사용함1)으로 인하여, 앰프의 과부하로 인한 클리핑 발생으로 NS10M의 트위터의 코일을 과열시켜 끊어뜨리는 일이 많았습니다. 아래는 그 메커니즘에 대한 글입니다.
NS10M의 스펙 분석
파손 메커니즘 재구성
사실 우리가 원하는 음압을 출력하려면 높은 출력의 앰프가 필요가 없습니다. 계산에 의하면 36W 앰프로도 충분합니다. 그러나 이 출력의 앰프를 장시간 사용하게 되면 앰프가 오버로드되게 되고, 이러한 오버로드는 앰프의 출력 신호에 고조파 왜곡을 추가하여 클리핑을 생성하기 시작합니다.
- 위험 구간:
- 실제 사용환경에선 장시간 80% 이상 가동 발생
클리핑의 물리적 영향
앰프가 오버로드 되어 앰프의 출력신호에 클리핑 성분이 발생하기 시작하면, 트위터의 코일은 매우 큰 물리적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하고, 이것이 장시간 계속되면 트위터의 코일의 파손으로 이어집니다.
설계적 취약점
역사적 맥락에서 본 오류
교훈과 현대적 적용
올바른 시스템 매칭
역사적 아이러니: NS10M 트위터 파손은 “좋은 스피커를 잘못된 사용법으로 망친” 전형적 사례입니다. 1990년대 후반 DSP 기반 출력 제어 시스템 보급으로 동일 문제는 72% 감소했습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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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_컬럼/ns10m_tweeter_problem.1741816666.txt.gz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25/03/13 저자 정승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