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by Digital
5.1 Surround, Channel based
Dolby Digital은 원래 영화 자체에 오디오가 인코딩된 영화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었습니다. Dolby Digital은 나중에 DVD 및 Blu-Ray, ATSC 및 DVB 지상파 방송, 케이블, 위성 및 스트리밍 서비스의 표준이 되었습니다. 아직도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5.1 오디오의 Dolby Digital 비트 전송률은 최소 384kbps이며 이는 거의 비압축 품질에서 18:1 압축 비율을 나타냅니다.
스테레오의 Dolby Digital 비트 전송률은 최소 128kbps입니다. 스테레오는 5.1부터 다운믹스 매트릭스 인코딩이 가능합니다.
Dolby 오디오 메타데이터는 오디오와 함께 전달됩니다.
기존의 Dolby Stereo 나 Dolby Surround의 경우에는 서라운드 데이터를 스테레오로 인코딩/스테레오 오디오 데이터를 서라운드로 다시 디코딩하여 서라운드 사운드를 재생하는 방식이었다. 이는 극장과 같은 큰 공간에서 넓은 관객석 대부분에 동일한 사운드 경험을 가능하게 해주는 면에서는 매우 성공적이었지만 실제의 오디오 데이터는 스테레오를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에 그 한계가 명확했다. 하지만 Dolby Digital 부터는 5.1 채널 서라운드 음원 소스를 각기 따로 6 채널의 디지털 오디오 데이터로 기록하여 저장하기 시작했다. 이 때부터 진정한 의미의 Channel based 서라운드 오디오 포맷이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AC-3 코덱
다채널 서라운드를 전부 개별 채널 데이터로 저장하기 때문에 2채널 정보만 가진 스테레오보다 그 용량이 몇배나 크다. 따라서 데이터를 압축(인코딩)하여 저장할 필요가 있었다.
일반적인 스테레오 16-bit 44.1kHz WAV 디지털 오디오 데이터는 1411kbps 의 비트레이트를 가지고 있다. 5.1 채널은 이것에 비해서 3배(총 6채널)인 4,233kbps(4.2Mbps)의 비트레이트 가 필요하다. 이것은 영화의 일반적인 상영시간인 2시간에 비춰볼 때, 3,809,700kB = 3.8GB 라는 오디오 데이터의 용량이 필요하다. 그러나 그때 당시의 영화를 담던 미디어인 DVD 의 용량은 싱글레이어 DVD 가 4.7GB 의 용량이었기 때문에 부족하여 오디오를 압축하여 저장할 필요가 있었다. Dolby 는 그래서 손실 압축 포맷인 AC-3 코덱을 이용하였다. AC-3 코덱을 사용하면 5.1 채널, 전체 6채널의 디지털 오디오 데이터를 1/7(최대 640kbps) 이하의 용량으로 줄일 수 있었다.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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