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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rument_wiki:아웃보드:컴프레서:vintagedesign_v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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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tagedesign VDC

Vintagedesign VDC는 스웨덴의 Thomas ‘TK’ Kristiansson이 설계한 네이브(Neve) 2254/2264 스타일의 디스크리트 클래스A, 트랜스포머 밸런스스테레오 컴프레서입니다. 오리지널 네이브 회로의 감성과 캐릭터에 현대적 확장성(더 넓은 Attack/Release, 사이드체인 필터, HF/AIR 필터, 패러렐 블렌드 등)을 더한 하이엔드 아날로그 컴프레서입니다.

주요 특징 및 설계

실제 평가 및 사운드

  • 사운드/특징
    1. 부드럽고 음악적인 컴프레션: 트랜스포머+다이오드 브릿지 특유의 “따뜻함/소프트 디스토션/존재감” 부여
    2. 저역은 단단하게, 고역은 라운드하게 정돈(트랜스포머 캐릭터)
    3. 빠른 Attack/Release로도 “거칠지 않고” 부드러운 컴프레션, 트랜지언트는 자연스럽게 컨트롤
    4. HF/AIR 필터: 컴프레션으로 잃는 고역을 보상하거나, 존재감을 추가
    5. 사이드체인 HPF: 저음 펌핑 억제, 킥/베이스/보컬에서 유용
    6. 패러렐 블렌드: 원본+컴프레션 믹스, 드럼/믹스버스에 “안정감”과 “두께” 부여
    7. 전체적으로 “적당한 색채+음악적 질감”이 강점(과도한 컬러링 없음)
  • 소스별 활용
    1. 드럼: 저역이 단단해지고, 트랜지언트가 부드러워짐. HF/AIR 필터로 고역 보상, 블렌드로 안정감↑
    2. 어쿠스틱 기타: 소프트 디스토션트랜지언트에 에너지 부여, HF/AIR/HPF로 섬세한 톤쉐이핑
    3. 보컬: 저음은 풍성, 중고역은 명확하게. 저비율+오토릴리즈는 부드럽고, 고비율+ 컴프는 펀치감↑
    4. 베이스: 저음 컨트롤, 미드레인지 선명함, 전체적으로 “타이트함+존재감”
    5. 믹스버스: 부드러운 컴프레션+패러렐 블렌드로 “글루” 효과, HF/AIR로 밝기/공기감 보완
  • 운용/사용성
    1. 스텝드 노브로 세팅값 재현 용이
    2. 오토릴리즈 2종(100ms~2s, 50ms~5s)로 다양한 신호에 대응
    3. Threshold가 다소 높아 “강한 컴프레션”에는 높은 입력 신호 필요
    4. 미터가 빠르고 정확, 세팅이 직관적
  • 장점
    1. 부드럽고 음악적인 컴프레션, 트랜스포머+다이오드 브릿지 특유의 온기/질감
    2. 현대적 확장성(HF/AIR/HPF/블렌드)
    3. 스텝드 노브, 빈티지 감성, 견고한 빌드
    4. 다양한 소스/버스에 만능
  • 단점
    1. Threshold가 높아 강한 컴프레션엔 높은 신호 필요
    2. 가격이 높음(하이엔드)
    3. 완전 투명 컴프레서는 아님(적당한 색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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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rument_wiki/아웃보드/컴프레서/vintagedesign_vdc.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저자 정승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