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_컬럼:마스터링은_거치기만하면_소리가_좋아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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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링은 거치기만 하면 소리가 좋아지는 프로세스 인가요?
- 그 이후엔 재생기기 간에도 볼륨의 격차가 존재 하니, 어디서 틀어도 비슷한 볼륨 및 톤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생겨난 개념입니다. 이 부분에서 부족한 볼륨 증폭 기능을 가진 재생기에서도 소리를 크고 좋게 하기 위해 마스터링 시 미리 음원의 소리를 어느 정도 키우는 대 여기서 오해가 많이 발생하는 거 같네요.2) 그런 개념이 왜 생겼을까요? 앨범 사서 듣는 오디언스입장에서는 곡마다 볼륨을 조정해서 들어야 하는 건 짜증나는 일입니다. 이퀄라이저도 그렇구요. 소리가 너무 작아서 재생기의 볼륨을 최대로 키워도 생각대로 크지 않으면 짜증나구요. 그래서 그런 이상한 음반은 판매가 안되게 됩니다. 음반 판매량하고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Reference
https://www.magix.com/za/magazine/music/alan-silverman-loudness-in-the-age-of-music-streaming/
— retronica 2022/01/04 09:40
2)
마치 현대의 아이폰에서 에어팟으로 음악들을 시 최대 볼륨으로 키워도 살짝 작게 들리는 것, 뭐 그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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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_컬럼/마스터링은_거치기만하면_소리가_좋아지나.txt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24/10/11 저자 정승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