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land SH-1은 1970년대 후반에 출시된 클래식 아날로그 신디사이저로, Depeche Mode, The Cure, New Order 등 많은 유명 아티스트들이 사용했습니다. 이 신디사이저는 심플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을 갖춘 싱글 오실레이터 모노포닉 신디사이저입니다.

주요 사양 및 특징

• 오실레이터: 단일 오실레이터로 기본 음색 생성
• 필터: 로우패스 필터를 통해 사운드의 톤을 조절
• 엔벨롭 제너레이터: 사운드의 변화를 위한 엔벨롭 기능 제공
• LFO: 단일 저주파 오실레이터(LFO)로 모듈레이션 효과 가능
• 내장 아르페지에이터: 패턴을 생성하고 연주할 수 있는 아르페지에이터 기능
• 노이즈 제너레이터: 다양한 소리의 질감을 추가하는 노이즈 제너레이터 포함

SH-1은 따뜻하고 부드러운 사운드부터 공격적이고 왜곡된 사운드까지 다양한 음색을 생성할 수 있어, 클래식 아날로그 신디사운드를 찾는 이들에게 훌륭한 선택이 됩니다. 이 신디사이저는 아날로그 신디사이저의 매력을 잘 담아내고 있어 많은 음악가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Roland SH-2는 1979년에 출시된 아날로그 신디사이저로, Depeche Mode, The Human League, New Order 등 많은 아티스트들에게 사용되었습니다. 이 신디사이저는 싱글 필터와 싱글 엔벨롭 제너레이터를 갖춘 2 오실레이터 모노포닉 신디사이저입니다.

주요 사양 및 특징

• 오실레이터: 두 개의 오실레이터를 결합하여 각각의 웨이브폼을 사용해 사운드 생성. 오실레이터는 서로 다른 음높이로 튜닝할 수 있어 다양한 음색을 제공합니다.
• 필터: 사운드의 톤을 형성하는 데 사용되는 싱글 로우패스 필터.
• 엔벨롭 제너레이터: 사운드의 어택, 디케이, 서스테인, 릴리스를 제어하여 다양한 뉘앙스를 부여합니다.
• 노이즈 제너레이터: 사운드에 질감을 추가할 수 있는 노이즈 제너레이터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 아르페지에이터: 리듬 패턴을 생성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내장 아르페지에이터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SH-2는 두꺼운, 따뜻한 사운드와 다양한 음색을 생성하는 능력으로 유명하며, 클래식 아날로그 사운드를 찾는 음악가들에게 매우 인기가 높습니다.

Roland SH-5는 고전적이면서도 매우 고급스러운 단음포식 신디사이저로, 후속 모델인 SH-7과 주로 경쟁합니다. SH-5는 풍부한 사운드와 유연성을 제공하며,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주요 사양 및 특징

• 오실레이터: 두 개의 아날로그 VCO(Voltage-Controlled Oscillator)로 구성되어 있으며, 삼각파, 램프, 스퀘어, 펄스 파형을 지원합니다.
• LFO: 두 개의 LFO(Low-Frequency Oscillator)가 있으며, 속도 및 파형(램프, 역램프, 삼각파, 사인파, 스퀘어, 딜레이) 제어가 가능합니다. Sample + Hold 기능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 필터: 두 개의 다중 모드 필터가 있으며, 컷오프, 레조넌스, 키보드 트래킹, 엔벨로프 감도(AR, ADSR 또는 프리셋), 조절(램프, 사인, 스퀘어, S+H) 제어가 가능합니다. 추가적으로 밴드 패스 필터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 VCA: 두 개의 VCA(Voltage-Controlled Amplifier)는 Sample + Hold, LFO #2 또는 외부 오디오 트리거 입력에 의해 트리거되는 어택/릴리스 및 ADSR 엔벨로프 기능을 제공합니다.
• 믹서 섹션: 표준 SH형 믹서 섹션이 있어 노이즈, VCO1, VCO2, 링 모드 및 외부 신호 레벨을 조절할 수 있는 5개의 슬라이더가 있습니다. 각 신호는 개별적으로 VCA, 다중 모드 필터, 밴드 패스 필터를 통해 전송될 수 있습니다.
• 스테레오 출력: VCA 섹션의 패닝 컨트롤과 포르타멘토 기능이 있는 스테레오 출력을 제공합니다.
• 링 모듈레이터: 링 모듈레이터 기능이 있어 다양한 사운드를 창조할 수 있습니다.

SH-5는 진지한 아날로그 단일 신디사이저로, 전자 음악 및 댄스 음악을 위한 유연성을 제공하며, Eat Static과 Freddy Fresh와 같은 아티스트들에 의해 사용되었습니다.

Roland SH-7는 Roland의 매우 유연한 고전적인 신디사이저 모델로, 표준 SH 사운드에 창의적인 제어와 조작 가능성을 추가한 제품입니다.

주요 특징

• 동기화 가능한 VCO: 전통적인 SH 신디사이저와는 다르게, VCO(Voltage-Controlled Oscillator)를 동기화할 수 있어 다양한 사운드 디자인을 지원합니다.
• 믹서 섹션: 모든 오디오 신호를 위한 믹서가 내장되어 있어, 과감한 테크노 사운드를 위해 왜곡할 수 있습니다.
• 사용 용이성: 매우 강력하면서도 사용하기 쉽고 재미있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여 소리와 효과를 손쉽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 외부 오디오 입력: 외부 장비의 오디오 신호를 입력할 수 있어 다양한 소리의 조합이 가능합니다.
• 링 모듈레이터: 독특한 사운드를 만들 수 있는 링 모듈레이터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다양한 파형 형태: 다양한 웨이브폼을 제공하여 폭넓은 음색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 화이트/핑크 노이즈 제너레이터: 다양한 사운드 텍스처를 추가하는 데 유용합니다.
• 샘플 + 홀드 기능: 사운드를 변조하여 독창적인 효과를 만들어내는 기능입니다.

SH-7은 INXS와 같은 유명 아티스트들에 의해 사용되었으며, 전자 음악 및 댄스 음악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신디사이저는 강력한 사운드 디자인 도구로, 창의적인 작업에 많은 가능성을 제공합니다.

Roland SH-09 신디사이저는 1979년에 출시된 아날로그 단음식 신디사이저로, Depeche Mode, New Order, The Human League 등 많은 유명 음악가들이 사용했습니다.

주요 특징

• 감산합성: SH-09은 필터를 사용하여 사운드를 형성하는 감산합성 신디사이저입니다.
• 오실레이터: 두 개의 기본 오실레이터와 하나의 저주파 오실레이터를 갖추고 있어 다양한 음색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 VCF: 하나의 전압 제어 필터(VCF)가 내장되어 있어 사운드의 톤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 노이즈 제너레이터: 다양한 텍스처를 추가할 수 있는 노이즈 제너레이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엔벨롭 제너레이터: 사운드의 어택, 디케이, 서스테인, 릴리스를 조절하는 엔벨롭 제너레이터가 있습니다.
• 포르타멘토 컨트롤: 부드러운 음색 전환을 위한 포르타멘토 기능이 지원됩니다.
• 내장 이펙트: 코러스 이펙트와 스프링 리버브가 내장되어 있어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 키보드: 37-노트 키보드와 피치 벤드 휠이 있어 즉각적인 연주와 조작이 가능합니다.
• 아르페지에이터 및 시퀀서: 내장 아르페지에이터와 시퀀서로 리듬 패턴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SH-09는 강력한 사운드 디자인 도구로, 클래식 아날로그 신디사이저 사운드를 찾는 뮤지션들에게 인기 있는 선택입니다.

Roland SH-101은 1983년에 출시된 아날로그 단음식 신디사이저로, 기타처럼 착용할 수 있는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Depeche Mode, The Prodigy, Daft Punk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사용했습니다.

주요 특징

• 음계 키보드: 32개 음계 키보드가 장착되어 있어 다양한 멜로디와 리듬을 연주할 수 있습니다.
• 내장 아르페지에이터: 자동으로 아르페지오 패턴을 생성하여 연주를 풍부하게 만듭니다.
• 로우패스 필터: 사운드를 형성하고 톤을 조절할 수 있는 로우패스 필터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 엔벨롭 제너레이터: 사운드의 어택, 디케이, 서스테인, 릴리스를 조절할 수 있는 엔벨롭 기능을 제공합니다.
• LFO: 저주파 오실레이터(LFO)가 내장되어 있어 다양한 모듈레이션 효과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 내장 시퀀서: 간단한 멜로디 패턴을 생성할 수 있는 시퀀서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 사운드 생성: 베이스 및 리드 라인부터 패드 및 사운드 이펙트까지 다양한 사운드를 생성할 수 있어, 매우 유연한 사운드 디자인이 가능합니다.

SH-101은 그 독특한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 덕분에 전자 음악 및 다양한 장르에서 널리 사랑받고 있는 신디사이저입니다.